반응형 여행2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파빌리온을 애용하다/쿠알라룸푸르맛집/파빌리온맛집 드디어 쿠알라룸푸르 도착 후 첫 아침이다! 아침 날씨는 맑음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헤이즈 영향 때문에 하늘은 뿌옇다. 미세먼지의 누런 우리나라 하늘과 비슷해보였다. 미세먼지 수치로는 200정도이고 한 30분 정도 공기를 마시면 목이 따가운 정도다. 나의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의 헤이즈가 악재가 될 것 같다. 어차피 말레이시아의 더위 때문에 그랩파빌리온을 주로 오고 갈 듯 싶지만 그래도 여행 내내 헤이즈의 영향을 받을 듯 . 암튼 이제 호텔에서 나와 쿠알라룸푸르의 메인인 파빌리온 쇼핑몰로 향했다. 파빌리온은 규모도 크고 다양한 음식점과 볼거리등이 많아서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중요한 곳이다. 쿠알라룸푸르는 맛집이 별로 없기로 유명하고 이틀 여행하면 노잼인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파빌리온은 여행의 단비같은 .. 2019. 10. 9. [런던 여행] 런던 한달살기 마무리하며 / 포토벨로마켓/노팅힐서점/타워브릿지 이제 런던 한달살이가 막바지로 가고 있다. 벌써 한달이라니... 관광지가 많지 않은 런던에서도 우리는 재미있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런던을 즐겨왔다. 작년에 런던을 2주나 왔었지만 올해 런던여행은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여유있게 천천히 둘러보고 카페가서 책도 보고 인터넷에서 유명한 맛집보다는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을 자주 갔다. 또 외국에서 빨래하고 집안일 하는 것도 다른 매력이 있었다. 특히 테스코에서 장을 보고 요리를 할때는 이민 온 듯한 느낌에 색달랐다. 이제 그 한달이 모두 지나갔다.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 숙소가 있는 첼시의 모습이었다. 고급스럽고 안전한 한달동안 우리동네 였다. 어느날과 같이 아침 일찍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한달간 여행을 하면서 아쉬웠던 곳이나 다시 가보고 싶은 .. 2019. 8. 27. [런던 한달살기] 런던여행 테이트 모던 갤러리 & 카페 /밀레니엄 브릿지 다행히 오늘도 날씨 굳! 런던에서는 날씨 좋은게 가장 행복한 일. 런던사람들은 비가 와도 우산을 잘 쓰지 않고 비도 흩날리면서 오기 때문에 우산을 쓰기도 애매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런던 하늘은 맑음이다. 여기 사람들도 날씨가 요새 너무 좋다며 행복해하고 공원이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늘도 부지런히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움직인다. ! 오늘은 테이트 모던 박물관과 6층에 있는 카페를 갈 예정. 작년에 왔던 런던여행에서는 테이트 모던을 빼먹고 가지 않았었다. 이 곳이 전망이 그리도 좋은 카페인지는 그때 알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여행은 꼭 가보기로 ! welcome to tate modern 갤러리 입구 부터 웅장하다. 현대식 건물 양식이 눈에 띈다. 원래는 발전소 였는데 갤러리로 개조 되었다.. 2019. 8. 17. [런던 한달살기] 런던 한달살이 스타트 ! 서울에서 런던으로 이제야 런던 한달살이를 포스팅하는구나. 런던 살이는 올해 3월 22일이 시작이었는데 무려 5달이 지나서야 포스팅을 시작했다. 그 전에 다른나라 여행을 올리느라 시간이 없었고 이것저것 미루다 이제서야 포스팅 ㅠㅠ 그래도 사진을 데일리로 정리해놔서 어렵지는 않을 듯 ! 런던 한달살이 스타트 ! 우선 라운지에서 마음가짐을 다잡는다 . 집나오면 개고생이지만 그래도 여행에서 배울 것도 많다. 내가 발딛고 있는 곳에서 생각하는 범위는 한계가 있으니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사고를 한다는 건 의미있는 일이다. 그래서 한달살이를 결심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제 드디어 출발! 알이탈리아 항공사는 처음이라 인터넷 후기를 보고 조금 걱정도 했지만 기내 컨디션이나 정시 출발 모두 만족스러웠다. 기내식이 입맛에 조금 맞지 않은 .. 2019. 8. 12. [인천-삿포로 여행] 인천-삿포로 아시아나 비지니스 OZ174 후기 오늘은 인천-삿포로 아시아나 비지니스 클래스 OZ 174 편 후기를 포스팅 ! 일본 노선 중에는 가장 장거리 노선인 삿포로 노선 . 후쿠오카는 정말 이륙후 간단하게 식사하면 일본 도착.... 비지니스 타기엔 가끔 돈이 아깝다. 여행 가기 전 여행의 행복을 두 배 세 배 늘려주는 라운지로 GO. 아침 시간에도 사람이 많음. 프론티 직원에게 비지니스 티켓을 보여준 다음 입장하면 된다. 입구 쪽엔 노트북/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활주로 뷰를 보면서 식사 ! 아시아나 라운지는 심플하고 딱 있을 음식만 있다. 항상 메뉴도 일정한 듯. 라운지에서 큰 걸 기대할 순 없지만 간단한 디저트 종류라도 보강 되면 좋을 듯. 일본의 단짠을 느끼기전에 신라면으로 입맛을 리셋했다. 볶음밥과 샌드위치는 그냥 그랬음... 2019. 7. 18. [오사카 맛집] 오사카 난바시티 KYK 돈까스 리뷰/돈가스맛집 일본하면 역시 돈까스! 그 중에서도 맛집이 곳 곳에 있는 오사카에 여행을 왔다. 역시 여름 오사카는 피하는 이유가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적응을 못하고 계속 육수만 뽑았다. 역시 습한 날에 여행은 쉽지않다. 특히 일본의 한 여름 날씨는 매우 무덥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게 상책! 하지만 나는 그 더위를 뚫고 오사카에. 먹어야하니깐...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곳만 돌아 다닌 나의 오사카여행 ㅠㅠ 한 여름에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도톤보리 쪽 보다는 난바시티와 난바파크의 실내 맛집을 여행하는 걸 추천한다. 맛집과 카페가 다양하고 백화점도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다. 또 냉방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여행하기 좋다. 우메다 지역이나 다른 지역으로 전철을 타기도 용이! 오사카에서 돈까스 맛집을 추천하라면 이 KYK를 추천.. 2019. 7. 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