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삿포로 카페] 스텔라플레이스 "PAUL"카페/ 브런치 맛집

무루우욱 2019. 6. 2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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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삿포로역을 지나치다 본 PAUL 카페 !

프랑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빵집이고 브런치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다. 매일 같은 호텔 조식만 먹기도 지쳐서 오늘은 아침일찍 PAUL로 왔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10시까지로 일찍 문을 여는 편! 

( 브런치타임 아침 8시- 11시)

JR 삿포로역에 들어와 다이마루 백화점 맞은 편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편하다. 

 

 

PAUL Sapporo Stellar Place

★★★★☆ · 제과점 · 北5条2 Chome−5番地

www.google.com

외관도 유럽 스타일이고 느낌있는 카페. 안에 맛있는 빵들이 가득 보인다. 역시 빵냄새. 고기냄새가 가장 괴로운 듯. 

카페 내에 빵이 가득히 진열 되어있다. 하나 하나 맛있어 보이고 파리에 온 듯 한 느낌?

역시 프랑스의 카페답게 바게트 종류가 많고 크로와상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  

커피와 빵을 묶어서 브런치 세트로 주문 할 수 있어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아침에 오픈 한 카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일찍 조식으로 오기에 좋은 듯 하다. 가격은 우리나라 빵집과 비슷한 수준!

바게트샌드위치와 크로와상을 주문했다. 커피도 맛있고 크로와상도 역시나 GOOD.

바게트빵은 거치지만 속이 부드러우서 맛있었다. 안에 야채와 햄. 하몽이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고소하고 깊은 맛! 예전엔 바게트빵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부터 맛들린 메뉴. 

거친 식감이 좋고 맛도 씹을수록 깊어지는 맛! 

아침 일찍이었지만 사람들이 꽤 많았다. 빵과 커피로 아침을 시작하는 듯!

카페 내부도 인테리어가 예쁘고 고급스러웠다. 일본 느낌보다는 

유럽느낌풍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근사하다. 역시 프랑스 카페! 

빵종류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식사가 가능하다. 크로와상부터 케이크 까지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빵을 맛 볼 수 있다.

삿포로역을 지나치는 길에 한번쯤 방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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