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강릉 탑스텐호텔 스카이라운지 후기 오션뷰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다

무루우욱 2023. 3. 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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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금진리 해안도로에 새로 생긴 탑스텐 호텔. 그 중에서도 스카이라운지가 좋기로 유명해서 방문해봤다. 금진리 강릉 바다가 워낙 아름다운 곳이라 강릉에 올때면 늘 들리는 곳이다. 해안도로가 넘 아름다워서 광고나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배경이기도 하다. 

 

그 곳에 생긴 호텔이면 뷰는 뭐 말할것 없이 좋을 듯 하다. 탑스텐 호텔은 4성급 호텔로 객실도 인기가 높다. 오션뷰가 좋고 가격도 강릉 호텔 치고는 비싸지 않아서 숙박도 괜찮다고 한다.

 

 

해안도로에서 고지대로 또 올라간다. 이러면 뷰가 더 좋을 수 밖에 없지!. 그리고 탑스텐 호텔은 주차공간이 매우 넓어서 주차 걱정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1층에도 라운지가 있지만 스카이라운지는 15층에 위치하고 있다. 라운지에 들어서자 고급스럽고 역시 신상 호텔답게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자리도 많아서 어디에 앉든 시원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그 점이 가장 큰 장점인 듯. 음료도 호텔 라운지인걸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푸른 옥계 금진리 앞바다를 바라보면 가슴도 확 트인 기분이다. 이 날은 날이 살짝 좋지 않았는데도 역시 바다는 아름다웠다. 사람들이 번잡스러운 관광지보다는 작은 어촌 마을이라 더 정감가고 아름답다.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카페라떼. 맛도 나쁘지 않고 바다를 보며 마셔서 그런지 더 커피맛이 좋다. 

 

 

라운지가 꽤 넓고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날이 좋은 날은 밖에서 머물러도 괜찮을 듯 하다. 

 

 

강릉에 방문한다면 한번 쯤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린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한가롭게 머물기 좋은 곳이다. 아직은 사람도 많지 않고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주차걱정도 없어서 더 방문하기 좋았던 "탑스텐호텔 스카이라운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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