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여행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메인역 가는 법 1819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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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만여행을 시작한다. 먹거리가 많고 2시간이면 가는 거리에 있는 대만 타이페이. 이번에 세번째 방문이지만 올때마다 설레이는 여행지다. 일본처럼 대만여행도 난이도로 따지면 下.

 

 

혼자여행을 하더라도 스마트폰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2시간 30분을 비행 후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다. 표지판을 따라 이제 입국하면 된다!

 

 

 

 

 

 

 사전 등록을 하면 대만여행을 올때 번거롭게 입국심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어렵지 않게 등록이 가능했다. 

 

대만 입국심사 까지 15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정말 빠르게 입국이 가능했다. 

 

 

 

 

 

짐을 찾아 입국심사대 밖으로 나오면 대만 입국기념 복권을 긁을 수 있다. 미리 신청하고 럭키드로우를 돌려서 당첨이 되면 20만원 정도의 여행지원금이 지급된다. 하지만 나는 실패했다...

 

주변에서는 꽤 많은 분들이 당첨이 되는 듯 했다. 꼭 빠짐없이 여행전에 미리 등록해서 럭키드로우를 시도해보시길 !

 

 

 

 

 

타오위안 공항은 직관적으로 표지판이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시내로 갈 수 있다. 버스와 전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나는 버스를 타고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향했다. 

 

표지판을 보고 Bus to city 로만 가면 버스탑승 할 수 있다. 

 

 

 

 

 

 

 버스창구에서 가는 곳을 말하면 바로 티켓을 끊어 주신다. 타이페이 메인역 1819 번 버스를 타야한다. 

 

 

 

 

 

 정해진 시간에 5번 플래폼으로 가면 된다. 공항 시설도 깔끔하고 버스 정류장도 인천공항 정도로 정신없지 않아서 쉽게 버스에 탑승했다. 

 

 

 

 

 

 

버스 시설도 깔끔하고 앞 뒤 간격도 넓었다. 우리나라 공항 리무진 버스까진 아니지만 1시간 정도 타기에는 무리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시원했다. 

 

 

 

 

 

1 시간을 달려 드디어 타이페이 메인역에 도착했다.이제 타이페이 여행 1일차 시작해봅시다!

 

더운 타이페이에서 앞으로 여행 정보와 맛집 등을 계속 리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