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 블로거가 추천하는 혼자 여행의 도시 타이페이를 추천하다

무루우욱 2024. 1. 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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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의 천국 같은 곳

대만 타이페이 

 

 

자여행을 좋아해서 여러 나라들을 혼자 여행하며 느낀 혼여의 최적화 도시. 바로 타이페이다. 일본과 더불어 대만은 혼자여행하기 좋은 나라다. 그리고 특히 타이페이는 혼자 여행하기에 불편함도 없고 장점들이 많아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다. 그럼 이제 타이페이 혼자여행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1. 안전한 치안

 

대만 타이페이는 Travel Safe Abroad 조사에 따르면 여행자들에게 안전한 도시로 평가 받았다. 전반적인 범죄율이 매우 낮고 혼자 걷는 경우의 안전도도 매우 높은 도시였다. 특히 야간 안전도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도 안전한 나라라서 활동하기도 좋은 도시다.

 

 

 

2. 혼밥이 편리한 나라

 

타이페이는 혼밥 문화 보편화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혼자 식사가 가능한 도시다. 일본과도 문화적으로 비슷한 면이 많아서 여행하는동안 혼자 식사할 수 있는 식당들이 많아서 편리했다. 또 야시장이 발달된 도시라서 혼밥하기에도 편안하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3. 저렴한 물가

 

여행함에 있어서 물가는 필수적인 고려 요소다. 혼자 여행하는 배낭여행자 입장에선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대만 물가는우리 나라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특히 음식 등이 저렴한 편이다. 숙소는 다른 물가에 비해 비싸지만 교통비. 음식 등은 저렴해서 여행하기 좋았다.

 

 

 

 

4. 효율적인 대중교통

 

대만의 대중교통은 우리나라 만큼 쾌적하고 효율적인 편이다. 지하철 MRT 는 에어컨도 빵빵하고 시설도 깔끔해서 우리나라와 비교해도 손색 없었다. 영어로 잘 설명도 되어 있고 요즘은 한글로도 많이 쓰여져 있어서 여행하기 좋다. 또 택시도 저렴한 편이고 친절했다.

 

 

 

5. 친절한 대만 사람들

 

타이페이와 같은 대도시는 대부분 바쁘게 살아가기에 조금 불친절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대만 타이페이 사람들은 정말 친절했다. 무엇을 물어보든 끝까지 알려주려고 하고 여행에 도움을 주려했다.

 

여행에서 그 현지 사람들의 친절함은 그 나라의 인상과 기억을 좌우한다. 대만은 내 기억속에 친절한 사람들로만 남아있다. 길을 물으면 목적지까지 알려주려 했던 사람들. 친절했던 택시기사님 등 어느 상황에서 만났던 대만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다.

 

 

 

6. 짧은 비행거리 

 

인천공항에서 타이페이까지 2시간 30분의 비행시간은 혼자여행하기에 좋다. 2박3일이나 3박 4일 일정으로 짧게 여행도 가능한 곳이다. 즉흥 여행으로도 무리없는 시간이라 혼자 훌쩍 떠나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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