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강동 천호 팟타이 맛집 태국음식점 펟펟 phed phed 후기

무루우욱 2024. 1. 30. 22:04
반응형

 


강동구에서 방콕을 만나다

"펟펟"

 

작년에 문을 열어 이젠 강동구의 맛집으로 떠오른 "펟펟" . 태국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간판만 봐도 심장이 뛸 태국어가 인상 깊은 곳이다.

 

강동역과 천호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두 역에서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핫한 맛집답게 점심 저녁시간에는 웨이팅이 늘 있다. 20분 정도 대기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만석이라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딱 태국 느낌이 나는 펟펟이다. 태국 로컬 노상에서 먹는 느낌이다. 

 

간판 부터 메뉴판까지 태국어로 되어 있어 방콕에 온 듯해서 좋다. 

 

 

 

 

늘 올때마다 먹는 팟타이 그리고 뿌팟퐁커리. 쏨땀을 주문했다. 팟타이는 가격이 9천원으로 요즘 물가치곤 저렴한 편이다. 뿌팟퐁거리도 게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가성비도 좋다. 

 

소프트크랩이 듬뿍 들어있는 뿌팟퐁커리. 밥이랑 함께 먹으면 최고의 맛. 그리고 부드럽고 비릿한 맛도 없어서 그냥 최고다. 말이 필요없는 메뉴.

 

 

 

팟타이도 무조건 주문하시길 추천드린다. 새우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딱 태국에서 먹었던 그 맛이다. 카오산로드 로컬에서 먹은 그 팟타이를 강동구에서 즐길 수 있다니. 🤣

 

 

 

솜땀까지 완벽한 펟펟에서 한끼였다. 태국 방콕에서 먹은 음식들보다 더 맛있는 현지 그대로의 맛이다. 

 

태국음식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방문하시길 추천드린다. 태국의 그 맛을 보장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