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핏 리뷰] 갤럭시 핏 사용기 & 개봉기/ 추천한다 갤럭시 핏!

​여름에 불어나는 살을 빼기 위해 갤럭시 핏을 구매했다.

다른 경쟁 모델로는 fitbit 과 샤오미 미밴드가 있지만 그래도 a/s와 안정성을 생각해서 삼성 갤럭시 핏을 구매했다. 

갤럭시 핏 시리즈에서도 갤럭시 핏e 모델과 핏 모델이 있는데 핏e는 절반정도의 가격에 보급형 모델이라 할 수 있다. 

핏 과는 달리 액정이 흑백이고 터치가 잘 안먹힌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배터리가 핏 모델보다는 작기 때문에 고려대상에서 제외 !

이전에는 샤오미 미밴드2를 썼었고 나름 괜찮았었다. 하루에 만보를 채우기 위해서 이리저리 움직이려는 최소한의 노력

은 하기 때문에 피트니스 밴드를 애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엔 프리미엄 밴드를 사용해보기로 결정! 

​박스부터 디자인 까지 깔끔하다. 언박싱하기 예쁜 상자!

​구성품은 갤럭시 핏 밴드 . 본체. 충전키틀 로 구성되어 있다.

설치과정도 설명서를 보고 하면 매우 간단하다. 

삼성 헬스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요소가 기록된다.

총 사용칼로리 부터 걸음수.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까지 시간별로 기록 되서 나의 몸 상태를 알 수 있다.

이제 달릴 일만 남았다. 요새 너무 안 움직였더니 나잇살도 그렇고 살이 급작스럽게 불고 있다. 어떻게든 움직일 구실을 찾아야 한다는 마인드로 갤럭시 핏을 구매했다. 

결론은 매우 만족스럽다. 운동정보를 매우 정밀하게 기록해주고 스트레스. 심박수 등을 계속하여 측정하여 보기 쉽게 피드백 해준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나 군더더기 없는 기능도 만족 스럽다. 

 

배터리도 한번의 충전으로 10일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더더욱 괜찮은 선택이 될 것.  

특히 다양한 운동을 인식해주고 수영까지 인식해준다고 하니 이 점도 갤럭시 핏의 장점이다.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건강을 위해 투자할만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