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갤럭시탭S6! 드디어 사전예약 배송이 !!! 아이패드를 갖고 있지만 삼성에서 작정하고 만든 태블릿이라는 소문에 구매했다. 아이패드와는 안드로이드의 또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 !
LTE와 WIFI 기종으로 나뉘고 거기서 다시 용량으로 나뉜다. 나는 앞으로 5G가 주도할 거라 생각에 WIFI 로 그리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SD카드 장착이 가능하니 용량은 가장 작은걸로 주문했다. 자신의 용도에 맞게 주문하면 될 듯!
안전하게 차곡차곡 배송 !
전자제품은 개봉하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
구성품은 태블릿 본품. 이어폰. 펜슬. 충전기 로 구성 되어 있다.
블루 색상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만족스러웠다. 이번 삼성 갤럭시탭S6는 확실히 여러가지 삼성에서 고민한 흔적들이 많이 보였다. 펜슬부터 디자인 까지 애플을 겨냥한 태블릿이다.
아이패는 태블릿 윗부분에 자석처럼 달라 붙지만 갤탭은 뒷부분에 배치하고 있다. 불편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그렇게 방해요소가 될 것 같지는 않다.
드디어 전원 ON!! . 지문이 잘 뭍는 재질이라 필름은 붙히는 걸로 ㅠㅠ
간단한 구글 로그인과 설정 후 사용 가능했다. 배젤이 작은 부분이 가장 좋다.
디스플레이를 넓게 사용 할 수 있는 점이 GOOD.
가장 기대하던 펜슬을 사용해 보았다. 기대 이상의 촉감과 아이패드 펜슬과 견주어 봐도 손색 없을 정도로 펜감이었다. 특히 펜이 화면에 닿을 때 촉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래도 아이패드에 비해 가장 아쉬운 점은 양질의 노트 어플이 없다는 것 ㅠㅠ 아이패드는 다양하고 좋은 어플들이 많아서 펜슬의 활용도가 높지만 갤탭은 그런면이 아직 부족하다.
갤럭시 노트10이나 갤탭을 밀고 있는 삼성에서 주도적으로 노트 어플을 개발했으면 하는 기대 ㅠㅠ
그 외 다른면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무게도 400g으로 가벼워서 휴대성도 괜찮았고 성능은 두 말 할것없이 굿!
"삼성 갤럭시탭s6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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