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를 여행하기 매력적인
4월 그리고 날씨 정보
🔸 4월 시드니의 온도
4월 호주 시드니는 가을에 해당된다. 최고기온 25도 최저기온 15도로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와도 비슷하다. 전반적으로 쾌적하며 낮은 다소 덥지만 아침저녁으론 쌀쌀하다.

🔸 4월 시드니의 강수량
평균적으로 약 120mm 정도의 강수량으로 다른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10일 정도 비소식이 있지만 비의 양은 많지 않다. 여행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는 수준은 아니라 여행하기 좋다.

🔸 습도와 계절적 특성
4월의 습도는 매우 쾌적한 편이다. 상대습도는 약 60% 정도로 활동하기 좋고 너무 건조하거나 습하지도 않아서 여행하기에는 최적이다.
또 4월은 건기와 우기사이의 중간 계절이라 폭우나 더위가 없기 때문에 온화하고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날씨라고 볼 수 있다.

🔸 4월 시드니 여행지 추천
◽ 본다이 비치
시드니 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해변이다. 여름철에 많이 찾는 곳이지만 낮에는 해변을 만끽하기 충분하다. 다만 수온이 조금 낮을 수 있어서 날씨 정보를 잘 참고해야 한다.
◽ 타롱가 동물원
시드니 하버를 배경으로 하는 타롱가 동물원은 호주의 명소 중 하나다. 연령을 가리지 않고 선호하는 동물원이며 동물들을 가까이서 접촉할 수 있는 곳이라 인기가 좋다. 쾌적한 날씨는 동물원을 구경하기 최적의 조건이다.
◽ 블루 마운틴스
시드니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 자연 풍경을 즐기면서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4월에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숲을 구경할 수 있다. 숲과 암석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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