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대하여 알아보다 : 방콕 도시 인구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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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을 " 방콕 " 상식

 

 

🔹 태국의 수도 방콕

◽ 방콕은 태국의 수도이며 크룽텝 마하나콘 이라고 불린다.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관광도시, 국제도시다. 

태국의 GDP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도시이며 관광허브답게 매우 화려하고 태국의 역사가 잘 보존되어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태국의 주요시설, 경제적인 기반 시설들이 방콕에 밀집되어 있다.

인구는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지만 10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 방콕의 역사 정보

 

방콕은 1782년에 태국의 수도로 결정되었고 이전에는 방콕에서 근교여행으로 많이가는 아유타야가 태국의 수도였다. 버마에 의해 아유타야가 파괴되었고 새로운 수도 방콕을 세웠다. 

차오프라야 강의 동쪽에 위치한 방콕은 전략적인 위치와 물자공급에 유리한 부분이 있었다. 

크룽텝마하나콘이라고 불리는 도시로 뜻은 "천사들의 도시" 라는 의미다. 

서구열강들의 침략의 시대를 지나면서도 태국은 독립국가의 지위를 유지하며 발전한다. 방콕만의 독특함을 유지하며 20세기 도시화. 산업화가 가속화 되며 지금의 방콕으로 발전한다. 

 

 

🔹 방콕의 한강, 짜오프라야 강

 

태국 수도의 중심부를 지나는 짜오프라야강은 방콕의 주요 관광 명소이자 경제적으로 중요한 강이다. 

태국 중부 평야에서 시작되어 태국만까지 이르는 370km 의 이르는 매우 긴 강이며 물자와 사람을 나르는 태국의 주요 교통 동맥이다. 상업이나 교통 뿐 아니라 주변 농업에도 중요한 강이다.


짜오프라야 강 주변에는 왓아룬, 왕궁, 왓 포 , 아시아티크 등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있고 여러 맛집, 카페들이 있어 방콕 여행에서 필수코스다.

 

 

 

🔹 방콕의 기후

열대 사바나 기후의 방콕은 건기와 우기가 있다. 몬순기후의 영향을 받아 스콜이 자주 내리고 그 강수량도 꽤 많다.

4월과 11월의 우기 시즌에 강수량이 집중되고 12월~3월은 건기에 해당되어 비가 내리는 날이 드물다. 

건기 시즌에는 온도는 매우 높지만 습하진 않아서 여행하기 좋다. 하지만 최근엔 이상기후로 온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송크란 축제기간이 있는 4월은 40도에 육박하며 한 낮에는 야외활동이 어려울 정도의 더위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