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파타야 3월 4월 날씨정보 : 여행블로거가 알려주는 여행정보

무루우욱 2024. 3. 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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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가기 좋은

파타야의 3월 4월

날씨를 알아보다

 

 

🔸 파타야의 간단한 정보


방콕에서 약 150 km
  정도 떨어진 태국동부의 휴양도시다. 작은 어촌 마을로 시작되어 지금은 약 11만명이 사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했다. 어촌 마을에 불과했던 파타야는 미군의 휴양지역할을 하며 발전되었고 자연스럽게 유흥, 관광, 현재는 여러 해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급성장했다. 

 

 

🔸 파타야의 3,4월 날씨


▫ 3월


평균 기온은 34도에 이르며 한 낮에는 40도에 가깝게 기온이 오른다. 최저온도는 26도 정도로 아침 저녁으로도 덥게 느껴지는 날씨다. 평균 강수량은 75 mm  정도로 적은 편이다.


한달 중 강수량은 13일 정도지만 강수량이 적어서 여행하기 괜찮고 한 낮의 더위를 식혀주는 비로 느껴진다.평균습도는 70도 정도로 우리의 여름과 비교하면 건조한 편이다. 

 

▫ 4월

송크란이 있는 4월은 3월보다 더 덥다. 평균기온은 34~35도 정도 이며 아침 밥도 덥다. 평균 강수량은 60mm 정도로 비오는 날도 10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여행하기엔 좋다. 

 

3월 4월은 태국 건기에 해당되는 날씨로 매우 덥고 건조하다. 한 낮에 40도로 내리쬐는 태양은 사람을 한 숨에 지치게 만든다. 하지만 건조하고 비가 오는 날이 적어 오히려 이 시기의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 3월 4월 파타야여행 준비해야 할 점


역시나 더위에 대한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 한국도 요즘 여름이 덥지만 태국의 날씨에 비하면 그래도 양반이다. 특히 건기 한낮에 내리쬐는 햇빛은 상당히 강렬하다. 


그래서 항상 햇빛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 자외선 차단제는 항시 구비해야 한다. 그리고 최대한 11~4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온열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태국마트나 편의점에서 손 쉽게 알로에수딩젤을 구매할 수 있는데, 야외활동을 다녀온뒤 발라주면 피부진정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파타야 마사지샵에는 알로에 마사지가 있어서 피부가 쉽게 익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다.

 


🔸 파타야 여행명소 

▫ 꼬란섬

역시 파타야 하면 해양 도시로 바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파타야에서 8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꼬란섬이 가장 아름답다.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고 배, 보트 등 이동수단도 다양하다. 

서핑과 제트스키 , 스노쿨링이 가능하며 티엔비치, 따웬비치가 개인적으론 좋았다. 



진리의성전

파타야에서 가장 아름답게 관람한 명소 중 한 곳이다. 거대한 목조 건축물로 태국의 종교적, 문화를 보여주는 건축이다. 인간의 생활과 우주의 진리를 표현한 성전이다.특히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만든 목조 건축물이라 더 독특하다.

파타야 시내에선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다만 입장료가 2만원 정도로 꽤 비싼편이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하고 가면 4천원 정도 더 저렴하니 미리 예매를 추천드린다. 

 

▫빅 부다 힐

왓 프라 얀으로 불리는 곳으로 파타야의 랜드마크다. 파타야의 전체 지역을 볼 수 있을 만큼 전망이 좋고 높이 18m 에 이르는 거대한 금색불상이 있어서 볼거리도 많다. 특히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인트라 일몰시간에 맞춰 방문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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