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75 라마다 스위트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호텔 숙박 후기 ! 오늘은 나의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숙소인 쿠알라룸푸르 라마다 스위트 시티센터 호텔 후기를 포스팅! 체크인 시간 3:00 체크아웃 시간 11:00 부킷빈탕에 있어서 이동하기 좋고 파빌리온 쇼핑몰과도 가까워서 이 곳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쿠알라룸푸르 대부분 관광지를 그랩으로 4~10링깃 정도면 이동 가능하다. 가장 장점은 1박에 4~6만원선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 아고다 후기에서도 괜찮은 평점이었고 큰 단점이 없어보였다. 일단 외관부분도 신축이라 깔끔하고 보안요안도 상주하고 있어서 나름 괜찮아 보였다. 체크인 할때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훨씬 수월했다. 한국인 직원 두 분 모두 친절하셨다. 디파짓은 현금 or 신용카드만 가능하고 200링깃. 디파짓 금액이 현지물가에 비해 조금 높은 편. ( 관광.. 2019. 10. 1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파빌리온을 애용하다/쿠알라룸푸르맛집/파빌리온맛집 드디어 쿠알라룸푸르 도착 후 첫 아침이다! 아침 날씨는 맑음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헤이즈 영향 때문에 하늘은 뿌옇다. 미세먼지의 누런 우리나라 하늘과 비슷해보였다. 미세먼지 수치로는 200정도이고 한 30분 정도 공기를 마시면 목이 따가운 정도다. 나의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의 헤이즈가 악재가 될 것 같다. 어차피 말레이시아의 더위 때문에 그랩파빌리온을 주로 오고 갈 듯 싶지만 그래도 여행 내내 헤이즈의 영향을 받을 듯 . 암튼 이제 호텔에서 나와 쿠알라룸푸르의 메인인 파빌리온 쇼핑몰로 향했다. 파빌리온은 규모도 크고 다양한 음식점과 볼거리등이 많아서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중요한 곳이다. 쿠알라룸푸르는 맛집이 별로 없기로 유명하고 이틀 여행하면 노잼인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파빌리온은 여행의 단비같은 .. 2019. 10. 9. 베트남항공 비즈니스 인천-하노이(경유)-쿠알라룸푸르 VN417/VN681 최신후기! 오늘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나는 날 !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프로젝트를 마치고 이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를 위해서 떠난다. 물가도 저렴하고 친한 친구도 주재원으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한달살기 제격일 듯 하다. 외국에서 이방인으로 한달살기를 한다는 건 특별한 경험이다. 이방인이지만 단기 여행객도 아니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그 것이 한달 살기의 매력! 암튼 말레이시아는 저렴한 에어아시아 부터 대한항공 까지 항공편명이 다양하다. 직항으로는 말레이시아 항공 비즈니스가 적당하다. 하지만 스카이팀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고 그에 비해 비행기 기종이 괜찮은 베트남항공으로 결정! 직항보다는 한 탬포 쉬어가고 그 사이에 라운지도 한번 더 .. 2019. 9. 20. 인천공항 "제1터미널 스카이팀 KAL 라운지" 뜨끈뜨근한 후기 오랜만에 출국을 하다! 그래서 오늘은 인천공항으로 가다! 목적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항공사는 베트남항공! 베트남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같은 스카이팀 소속이다. 스카이팀은 새로 생긴 제 2터미널을 사용하지만 베트남항공사는 특이하게도 제1터미널을 사용한다. 그 점은 아쉬운 점 ㅠㅠ 새로 생겼기 때문에 제2터미널이 시설도 좋고 라운지도 좋다. 항공사에서 발권을 마치고 제1터미널 KAL 라운지 티켓을 받았다 . 28 구역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탑승동으로 나가는 입구 옆에 위치하고 있다. 오늘은 출국 게이트도 탑승동이란다... 하 슬프다. 트레인 타고 나가는게 은근 귀찮다. 특히 라운지에서 바로 나가는게 최고인데 애매하게 다시 트레인을 타야 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음이라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지는 않았.. 2019. 9. 19. 바르셀로나 카페 추천! 어니스트 그린스 "Honest Greens Rambla Catalunya" 오늘도 멋지고 맛있는 커피를 찾기 위해 카페 투어를 떠난다. 유럽에는 개성있고 맛있는 로컬 카페들이 많아서 카페투어하기 좋다. 우리나라도 개인 카페에서 로스팅도 직접하고 자신들의 특성을 드러내는 카페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프렌차이즈 위주고 저렴한 원두에 가성비 좋은 커피가 더 인기가 많은게 현실이다. 커피 문화 역사자체가 짧아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아직 우리는 커피를 즐기고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문화가 없기 때문 아닐까 싶다. 우리는 커피의 맛보다는 카페인의 중독성을 사랑한다. 아침의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필수적이고 하루를 버티는 힘이다. 그래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기 보다는 에너지 드링크의 하나로 자리잡은 것 아닐까 생각한다. 요새는 개성있고 감성 돋는 카페들.. 2019. 9. 17. 바르셀로나 꿀대구 맛집 "비니투스"/ 몬주익 분수쇼를 관람하다. 이제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여행의 끝무렵이 오고있다. 처음에는 우리가 구글에서 주로 검색하고 한국 사람들에게 알려진 맛집보다는 현지인들이 선호하고 즐겨가는 곳을 추천받아서 맛집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우리 입맛에 잘 맞고 그 만큼 호불호 중 호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단 현지인 맛집은 우리 입맛에는 조금씩 맞지 않았다. 처음 우리는 사람들이 가는 곳을 우리도 우루루 가지말자. 우리는 현지인 로컬 사람들처럼 식사를 하자. 이곳의 이방인답게 한국 사람들이 많은 곳은 가지말자. 라고 다짐하였다. 하지만 SNS에서 핫한 맛집들을 검색해서 다니다 보니 정말 그곳이 맛집이었다. 그래서 우린 이제 거만하게 고집은 버리고 대세를 따르기로 했다. 그래서.. 2019. 9. 13.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1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