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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빠뚜남시장 방콕 여행의 묘미 야시장 방콕여행을에서 야시장 구경은 빼 놓을 수 없는 재미다. 방콕에는 여러 야시장들이 열리고 있고 볼거리 먹을거리의 천국이다. 각 각의 특색이 있어서 다른 재미가 있다. 오늘 방문할 곳은 바로 "빠뚜남 야시장" . 우리나라로 치면 동대문, 남대문 시장과 비슷한 곳이다. 의류도매 시장이고 의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마사지 거리까지 다양하다. 인도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 곳이 태국인지 인도인지 구별이 어렵다. 방문한 날도 사람들이 붐비고 활력이 넘쳤다. 시장을 구경 중에 우리 눈에 들어온 여권지갑 가게. 여권지갑 뿐만 아니라 동전지갑. 키링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니셜을 직접 새겨주기 때문에 의미 있는 기념품을 살 수 있다. 우..

최애 유튜버 나강님이 추천 한 맛집! 나의 최애 유튜버 나강님이 방콕편에서 추천해주신 카오산 팟타이. 오늘 드디어 그 팟타이를 먹으러 간다. 믿고 보는 유튜버 나강님이 추천한 곳이라면 가봐야지. 그리고 영상에서도 딱 맛집의 포스가 나왔었다. 위치는 카오산로드 초입에 있다. 맥도날드 쪽이 아닌 반대편 입구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다. 카오산로드의 저녁은 화려하다. 코로나 상처의 흔적도 사라진 채 이제 방콕은 다시 활기가 생겨나고 있다. 낮의 카오산도 매력있다. 차분해진 분위기속에 젊음이 있다. 그리고 4-5시 해가 질 무렵 다시 카오산은 살아난다. 5시쯤 방문했더니 유튜브 속 그 누님(?) 께서 오픈 준비를 하시고 계셨다. 유튜브 영상 속과 똑같이 생기셔서 이 곳이라는 걸 바로 알게 되었다. 영상 처럼 누님은..

아이콘시암에는 응커피만 있는게 아니야! 방콕 최대 럭셔리 쇼핑몰 "아이콘시암" . 카페와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 많은 관광객들은 % 아라비카 커피 일명 응커피를 많이 찾는다. 물론 응커피의 맛과 유명세로 당연하지만 태국 커피의 자존심 . "아마존 카페" 도 아이콘시암에 위치하고 있다. 태국 사람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태국의 대표 커피 브랜드다. 처음엔 주유소 카페로 시작된 작은 규모였지만 태국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마존 카페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고급스러운 아이콘시암 답게 카페 아마존도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각 종 스낵부터 유제품 까지 아마존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카페라떼를 주문했다. 가격도 2500원 정도로 우리나라에 비하면 저렴..

빵을 좋아하신다면 바로 GO 오늘 방문한 곳은 태국 카오산로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몬놈쏫"이라는 토스트 맛집이다. 워낙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맛집이고 태국 현지인분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Since 1964 가 말해주듯 역사 깊은 맛집이기도 하다. 크루아압손이라는 맛집과도 가까이 있어서 함께 가기도 좋다.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이었는데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곳이라 더욱 더 믿음이 갔다. 오픈 시간 오후 1시에 맞춰 방문했는데 태국분들이 줄을 서고 계셔서 로컬맛집임을 느끼게 한다. 드디어 안내를 받고 내부로 입장. 빵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빵집은 이 빵냄새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안에는 테이크아웃을 위한 매대도 있고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

유명세 대로 맛있다! 오늘은 김밥이 무척 땡기는 날 . 그래서 전참시 이영자 김밥으로 유명한 "한입소반" 이라는 곳에 방문했다. 간단하게 한끼를 때울 수 있는 음식 중 최고는 단연 김밥인 것 같다. 그래서 질리지도 않고 자주 먹게되는 메뉴다. 한 때 전참시 이영자 추천 음식들이 유명세를 탔었는데 사실 사람만 많아지고 특별히 맛있다고 느낀 맛집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오늘도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방문했다. 위치는 숙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로 5-10 분정도 거리에 있다. 주차공간을 따로 없었고 오전 7시 오픈/ 오후 7시 마감이였다. 마감시간이 꽤 일찍이라 유의하고 방문해야 한다. 점심시간 보다 일찍 왔더니 웨이팅 인원은 다행히 없었다. 내부공간도 쾌적했고 인상적이었던게 직원분들이 꽤..

건강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 토츠오츠 " 그릭요거트 덕후인 우리는 오늘도 맛있는 그릭요거트를 찾아 떠났다. 명동 맛집으로 유명한 :토츠오츠, 요즘 유튜버나 블로그에서 많이 소개되는 가성비 맛집이기도 하다. 운영시간은 월-금 : 08:00 -19:00. 토일 휴무라 유의해서 방문해야 한다. 남산 스테이트 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살짝 찾기가 어려웠다. 타워 중앙 엘베가 아닌 옆에 있는 엘베를 찾아 지하 1층으로가면 조금 더 쉽게 갈 수 있다. 회사들이 많이 있는 빌딩에 입점해 있어서 회사원들이 주로 많았다. 오후 시간에 가면 재고 소진이 빠르게 되서 품절된 메뉴가 많다고 한다. 토츠오츠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메뉴 설명도 해주셨다 .커스텀 오더로..

새콤달콤한 막국수의 매력 막국수의 진심인 우리 . 적절한 새콤달콤과 고소한 참기름의 조화가 없다면 그 것은 막국수가 아니리라. 그래서 항상 막국수 맛집을 갈때면 높은 기준으로 막국수 맛집을 고른다. 이 곳 동해막국수는 우리가 단골인 만큼 어느정도 맛이 보장되는 곳이다. 강릉 속초에 워낙 유명한 막국수 맛집들이 많고 몇 시간을 기다리는 맛집들도 많다. 이 곳은 그 정도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막국수가 땡길 때 무난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강릉에서 번화가인 택지에 위치하고 있고 택지점 뿐 아니라 여러 곳에 지점이 있다. 저녁시간 끝 무렵에 도착했더니 사람이 없었다. 가게 바로 앞에 주차공간도 있어서 주차걱정도 없다. 맛집답게 유명인들의 싸인이 매우 많다. 우리는 늘 먹는대로 회비빔막국수 곱 + 물막국수 ..

유명해서 한 번은 꼭 들리는 곳 " 마담콴스 " 쿠알라룸푸르 맛집을 검색하면 주로 많이 나오는 곳이 바로 " 마담콴스 " 이제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가 막바지로 가면서 가봐야할 맛집들을 하나씩 가보고 있다. 오늘은 바로 이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이 곳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스토랑 체인점으로 1977년부터 시작된 역사를 갖고 있다. 주요 쇼핑몰안에 모두 입점되어 있고 말레이시아 음식을 무난한 맛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파빌리온 쇼핑몰 지하 푸드코트에 입점해 있고 환전소 앞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서 바로 왼쪽 옆에 있다. 위치상 한 번쯤은 볼만한 곳에 있고 식사시간대엔 웨이팅이 늘 있었다. 11시 오픈/ 10시 마감 이고 그랩으로도 배달이 된다. 말레이시아 한달살기를 하며 한국만큼 편리했던..

칠리 크랩 이 집 잘하네! 쿠알라룸푸르의 부엌, 잘란알로 Jalan Alor 쿠알라룸푸르의 맛집을 찾으신다면 바로 잘란알로로 . 그 만큼 잘란알로 야시장은 맛들의 천국이고 눈과 입이 즐거운 곳이다. 말레이시아 한달살기를 하면서 거의 매일 간 곳이고 우리의 저녁을 담당한 곳이기도 하다. 다행히 아직까지 배탈이 안난걸 보면 위생도 그 정도로 나쁜건 아닌 듯 . 오늘 방문한 곳은 우리가 늘 방문하는 곳인 "Restoran Sai Woo" 라는 곳. 구글리뷰도 가장 많이 달려 있고 규모도 가장 크다. 오늘은 싱가폴에서 맛있게 먹었던 칠리크랩과 사태를 먹기위해서다. 말레이시아에 오면 꼭 사태를 드시길 추천. 우리는 칠리크랩. 오징어튀김. 새우계란볶음밥, 사태 를 주문했다. 싱가포르에선 너무 고가라 자주 먹지 못했..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잡채 맛집을 찾다. 말라카에서 한달살기를 하며 계속된 한식의 고달픔이 점점 심해져간다. 그래서 오늘은 한식을 먹고 말테다. 바로 검색 후 맛집을 발견했다. 그 이름은 "다오래 DAORAE" . 리뷰도 좋고 교민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분들도 좋아하는 한식집이라고 한다. 요새는 어딜 가든 K 문화 때문인지 한식이 많이 대중화가 되고 있다. 예전에는 일식집만 보이고 한식은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말레이시아 쇼핑몰 어딜 가든 떡볶이, 한국식 바베큐 집은 늘 있다. 그리고 맛도 한국스타일 그대로라 우리가 먹기도 좋다. 말라카 신도심 근처에 위치하고있고 쇼핑몰 근처라 접근성도 좋다. 굶주린 배를 잡고 "다오래"로 향했다. 말라카에서 한글을 보니 기분이 그냥 좋아진다. 그리고 딱 봐도 맛집의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