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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11

해외여행 물갈이 원인 및 대처방법

해외여행 물갈이의 원인 🤦‍♂️ ✔ 해외여행 중 물갈이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물의 화학성분 조성이 평소의 마시는 물과 다르기 때문이다. 여행하는 지역의 물에는 물질의 함량이나 미생물이 다르고 이는 몸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석회질이 많이 함량되어 있는 물을 마실때 흔하게 발생한다. 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도 일어난다. 물갈이의 증상 🤦‍♀️ ✔ 물갈이의 주요 증상은 설사. 복통. 구토. 발열 오한등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탈수 증상이 일어나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여행의 시작 첫 주에 주로 증상이 발현되고 여행하는데 중대한 지장을 준다. 물갈이 대처 방법 🧴 ✔ 충분한 물 섭취 물갈이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선 충분한 물섭취가..

여행이야기 2023.04.17

태국 한달살기 시작 방콕으로 : ( 타이항공 / 솜분씨푸드 )

드디어 해외로 출국한다. 이게 얼마만의 해외여행인가.. 그래서 우리는 바로 태국 한달살기를 계획했다. 여행을 참 좋아하지만 아직 태국은 가본 적이 없다. 모르게 이미지가 유흥(?)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태국. 그래서 별로 관심이 없던 관광지였다. 하지만 태국음식은 사랑했기에 태국을 가보기로 했다. 사실 지금 코시국 상황에서 5~6시간 내로 갈 나라가 그리 많지 않다.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공항 가는 버스에 탔다. 이게 얼마만의 공항버스인가 ... 몇년간 안탔다고 낯설고 모든게 설레였다. 예전만큼 붐비던 공항의 모습이 아니었다. 어느 시간에 와도 인천공항은 늘 붐비었는데 사람이 휑했다. 요새는 꽤 많아졌다고 하는데 출국시점에는 한가한 인천공항 이었다. 드디어 출국! 출국편은 타이항공✈️ . 태국 국적기라 ..

여행이야기 2022.09.02

우린 언제쯤 다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

긴 연휴 때면 언제나 인천국제공항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직장인들은 여행을 가는 날만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일상의 탈출 "여행"은 우리에게 먼 기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 전부를 바꿔놓았고 해외여행이 아니라 마스크 없이는 집앞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 오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3~4달에 한번 씩은 여행을 즐기고 여행을 좋아하는데 그 순간들이 추억이 되버리고 이제는 사진첩에 사진을 보며 랜선여행을 떠나는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그럼 우리는 언제 다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의 생각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다. 백신이 개발되는 시점까지" 입니다. 실제 지금 현재 여행을 목적으로 입국이 가능한 국가는 사실상 없습니다. 있다 하여도 입국..

여행이야기 2020.05.05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여유롭게 즐기다! 바르셀로네타 해변&맛집/el pacifico(엘 파시피코)

오늘은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바르셀로네타 해변으로 여행을 할 생각이다. 지중해 답게 스페인의 바다는 매우 아름답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맛있는 스페인 음식을 먹을 생각에 벌써 행복했다. 오늘도 다행히 태양이 쏟아지는 맑은 날이라 아름다운 바다와 테라스에서 행복한 식사가 가능할 것 같다. 문 밖을 나왔더니 늑대인가 싶은 세퍼트! 유럽의 애견문화가 참 부럽다. 애견들이 사회화 훈련이 잘 되어있어서 사람들에게 친화적이다. 그래서 카페나 식당 심지어 지하철에도 애견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아침 산책을 마치고 이제 바르셀로나타 해변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탄다. 바르셀로나 지하철은 소매치기의 천국이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놓칠 수 가 없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올해 스페인 여행에선 전철에..

여행이야기 2019.09.04

[런던 한달살기] 런던 한달 살이/첼시/캐슬타운 하우스 아파트먼트/파이브가이즈/포토벨로마켓

런던살이 2 days 프리미어 인 히드로 터미널4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우리는 이제 드디어 런던 시내로 향했다. 런던은 우버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우리의 살림을 싣고 한달동안 묵을 우리의 숙소로 향했다. 런던 시내에서도 부유한 동네로 유명한 첼시쪽에 숙소를 잡았다. 치안적인 면도 고려했고 일단 아파트먼트 호텔인점이 가장 장점이었다. 한달동안 생활하면서 음식을 해먹을일이 많았고 수시로 빨래도 해야되기 때문에 "캐슬타운 하우스 아파트먼트"로 예약했다. 역시 영국 물가는 살인적이다. 한달 살이 하기에는 조금 빡센 도시인 듯 싶다. "아 내가 드디어 런던에 왔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이었다. 운전석 좌우 뿐만 아니라 차도도 반대 ! 드디어 숙소에 도착 역시 부유한 동네 답게 마을 자체 건물이 예술이었다...

여행이야기 2019.08.12

[삿포로 카페] 스텔라플레이스 "PAUL"카페/ 브런치 맛집

JR삿포로역을 지나치다 본 PAUL 카페 ! 프랑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빵집이고 브런치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다. 매일 같은 호텔 조식만 먹기도 지쳐서 오늘은 아침일찍 PAUL로 왔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10시까지로 일찍 문을 여는 편! ( 브런치타임 아침 8시- 11시) JR 삿포로역에 들어와 다이마루 백화점 맞은 편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편하다. PAUL Sapporo Stellar Place ★★★★☆ · 제과점 · 北5条2 Chome−5番地 www.google.com 외관도 유럽 스타일이고 느낌있는 카페. 안에 맛있는 빵들이 가득 보인다. 역시 빵냄새. 고기냄새가 가장 괴로운 듯. 카페 내에 빵이 가득히 진열 되어있다. 하나 하나 맛있어 보이고 파리에 온 듯 한 느낌? 역시 프랑스의 ..

여행이야기 2019.06.27

[후쿠오카 카페] 후쿠오카 아베키 카페

후쿠오카 카페를 검색하면 가장 핫하고 핫한 카페 "아베키" 를 방문! 블로그나 SNS에서 도인같은 사장님이 하얀 옷을 입고 정성들여 커피를 내려 주신다고 한다. 특히 치즈케이크가 인생케이크였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그럼 가봐야지 ㅎㅎ 옛날엔 SNS에서 핫한 카페는 오히려 안가고 싶고 개성 없다생각 했었는데 그냥 추천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평균 이상은 되는 듯 위치는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지만 구글맵으로 버스를 타고 가거나 택시로 가는 방법이 있다. 여행코스에서는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여유있는 날 택하고 택시로 가는 걸 추천!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카페 공홈이 있으니 휴무는 홈페이지를 참고! http://abeki-f.blogspot.com/ 외관은 평범한 상가에 있는 카..

여행이야기 2019.06.27

[영국항공 비지니스] BA18 인천-히드로 영국항공 비지니스 후기

BA18편 인천공항- 히드로공항 비지니스(클럽월드)후기 ! 인터넷에서 영국항공 비지니스를 검색하니 조금 특이한 구조의 좌석이 나왔다. 뭔가 KTX의 역방향 같은 느낌도 들고 기내식도 영국 맛일까 걱정이 됐다. 하지만 영국 국적기인 것을 믿고 예매! 가격은 200초반이고 런던으로 바로 직항이란 점이 매력적! 국적기 비지니스를 이용하기엔 가격이 너무 부담되고 어차피 잠만 잘 비행이라 영국항공이 적합할 것 같았다. 영국항공은 비지니스 클래스를 "클럽월드"라 지칭한다! 비행기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 어메니티에는 치약 칫솔 핸드크림 립밤 밤 양말이 들어있었다! 그냥 간결하고 특별한 건 없었음! ​좌석은 양 옆이 마주보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다. 옆에 내렸다 올릴 수 있는 칸막이가 있다. 이착륙시 옆 사람..

여행이야기 2019.06.27

[대마도 맛집] 대마도 히타카츠 히데요시 돈까스 맛집

대마도 맛집을 검색하면 딱 처음 나오는 히데요시 돈까스를 방문 했다 . 우선 히타카츠항구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위치는 찾기 쉬운편! 외관 사진을 미리보고 찾으면 쉽다! 간판이 잘보이지는 않기때문! 큰 마트 뒤에 위치하고 있고 외관은 평범한 주택처럼 보였다. 일단 한국인 손님이 주를 이룬다. 노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기에 속도가 좀 늦고 회전율도 느린편 핫타임에 가면 30분정도 웨이팅이 있고 음식이 나오는데도 30분가량이 걸렸다. ​ 손님들이 써주고 갔는지 한글로 된 알림판도 눈에 띄었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음식 냄새를 맡으면서 기다리는 건 인내가 필요한 일이지... ​ 카드 사용 불가 only cash! 일본에서는 카드 거부하는 곳이 꽤나 많다. 일본인들은 카드보단 현금사용을 선..

여행이야기 2019.06.23

<다낭여행> 다낭 사타야 SATYA 호텔 후기

아고다에서 다낭 호텔을 검색! 가성비와 위치 시설을 고려했을 때 사타야 호텔이 가장 적합하다 판단해서 예약! 아고다 평점도 매우 높은편! 공항에서 그랩으로 얼마 걸리지 않아 도착했다. 핑크 성당과 한시장이 바로 옆이라 쇼핑과 관광에서도 아주 적절했다! ​ ​ ​ ​ ​ ​ ​ ​ ​ 총평! -위치는 여행과 쇼핑의 최적의 장소. 주변에 콩카페. 맛집이 많아서 good -시설도 최신이라 좋았음. but 소음이 취약한 분이라면 피하시는 게 좋음. 위아래 옆 방 소음이 심함. -조식은 종류는 굳 맛은 보통! - 루프트탑바가 있어서 야경을 보면서 즐기기 좋았음 - 수영장은 있으나 우리가 생각하는 수영장이 아님 . 매우 협소! 수영은 포기! = 가격적인 면을 고려했을 때 재방문 의사 있음 ! -

여행이야기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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