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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행 24

일본 후쿠오카여행 호텔 추천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하카타 주변 연인 가족동반 호텔로 딱이야

후쿠오카 여행을 하는 동안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가족동반, 연인과 여행한다면 이 곳만한 곳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호텔. 바로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호텔이다. 구 하얏트 리젠시 호텔이였고 리뉴얼 되면서 새로운 이름과 더 고급스러움을 업그레이드 된 호텔이다. 일본 호텔을 머물며 가장 힘든 부분. 바로 협소한 룸의 크기인데 이 곳은 그런 고민이 없는 호텔이다. 일본 호텔답지 않게 넓직한 룸의 크기와 고급스러운 건물과 로비가 만족스러운 곳이다. 건물이 웅장하고 뭔가 미국 스타일의 건물 같았다. 아직은 택시기사님들이 더 베이직스 후쿠오카 호텔은 익숙치 않으신가보다. 잘 모른시다고 하셔서 하얏트리젠시라고 말하니 바로 알아들으신다. 리뉴얼 되면서 호텔 로비가 웅장하고 멋스러워졌다. 4성 호텔답게 로비도 모든 시설도..

여행이야기 2023.03.06

후쿠오카 하카타역 카페 "CAFFE ESPRESSO 에스프레소" 올드하지만 멋스러운 로컬카페

하카타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CAFFE ESPRESSO". 우연히 지나치다 보게된 멋스러운 카페다. 붉은 벽돌에 초록색 간판이 인상적이었다. 가게 앞에 놓여진 자전거 까지 멋이 더해져 일본 감성느낌이 충만했다. 아직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카페는 아니였고 일본 현지인 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카페였다. 40년이 넘은 카페라 하카타에 터줏대감 같은 곳인듯 하다. 메뉴는 모두 일본어로 되어있다. 아이스커피 한잔을 시켰다. 주변 일본인 분들은 파스타를 주문하시는 분들도 있고 가볍게 빵으로 아침식사를 드시는 분들도 계셨다. 식사메뉴와 아침 빵메뉴도 주문이 가능하다. 후기를 보니 나폴리탄 파스타가 꽤 맛있다는 평이 많았다. 바 테이블로 되어 있는 좌석도 있다. 옛날 감성의 인테리어와 아이템들이 진열되어 있다. 80년..

여행이야기 2023.02.28

스시로 하카타역 미나미점 후쿠오카 가성비 회전초밥 리뷰

일본 가성비 초밥의 상징 스시로 일본 가성비 초밥의 대표 브랜드 "스시로" .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초밥을 먹고 싶은 날 "스시로"만한 곳이 없다. 오늘이 딱 그런 날이라 스시로 하카타역 미나미점에 방문했다. 하카타역에서는 살짝 떨어져 있어서 버스를 타고오는 편이 좋다. 관광지랑 거리가 살짝 있어서 오히려 웨이팅도 별로 없고 현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텐진에도 스시로가 있고 여러지점이 있어 가깝고 웨이팅이 길지 않은 곳으로 가면 될 듯 하다. 멀리서도 저기가 스시로다 알 정도로 규모가 꽤나 크다. 오픈시간은 11시고 나는 딱 오픈 시간에 맞춰 기다렸다. 내가 처음으로 입장했고 11시 30분까지는 한산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많아졌다. 키오스크에서 좌석을 배정 받아 자신의 자리..

여행이야기 2023.02.27

일본 WBF 그란데 하카타 호텔 스탠다드 룸 솔직한 후기 대욕탕 후쿠오카 가성비 호텔

가성비로 유명한 WBF 그란데 하카타 ....솔직히 리뷰하다 일본 후쿠오카에는 여러 가성비로 유명한 호텔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WBF 그랑드 하카타 호텔도 유명하다. 저렴하고 조식이 괜찮다는 평이 많고 대욕장도 있는 곳이다. 평일 5만원 정도로 예약이 가능했고 다른 호텔보다 가격적인 장점이 커서 나와 같은 장기여행자들에겐 괜찮아 보였다. 그래서 스탠다드 룸으로 예약했다. 위치는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10~15 분정도 거리에 있다. 위치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을 거리다. 살짝 어중간한 위치에 있고 주변 관광지를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외관과 로비는 깔끔해보였다. 규모도 꽤 커보여서 일단 외관은 만족스럽다. 주변에 1~2분 거리에 편의점도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했다. 직원분..

여행이야기 2023.02.26

일본 캐널시티 모스버거 노트북 하기 편한 곳 그리고 데리야끼치킨버거

캐널시티 근처에서 휴식, 노트북 하기 딱이야 후쿠오카 캐널시티는 늘 붐빈다. 커피숍들도 항상 사람들이 많고 관광지다보니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공간이 별로없다. 그러던 중 모스버거를 발견했다. 출출한 배도 채울겸 잠시 방문했는데 이 곳이 바로 딱이였다. 캐널시티에서 기온역 방향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주말 낮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다. 노트북을 하는 일본 분들이 몇 명 보였고 관광객은 나 혼자였다. 몇 년전 이 곳에 왔었는데 그때에 비해 훨씬 쾌적하게 리뉴얼 되어있었다.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설치되어 있었다. 충전 콘센트도 자리마다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일본은 콘센트 충전도 함부로 해선 안되는 나라다. 스타벅스에 가도 충전 콘센트 보기가 어려운데 이 곳은 친..

여행이야기 2023.02.25

야쿠인 카페거리 NO COFFEE 노커피 감성 넘치는 후쿠오카 텐진 카페

아베키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노커피 야쿠인에는 멋지고 감성 넘치는 카페들이 많이 있다. 특히 "아베키' 카페는 워낙 유명해서 이젠 웨이팅도 매우 심해졌다. 몇 년전 아베키에서 치즈케이크를 먹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좋은평들이 유지되고 있다. 사장님의 직업의식이 강력하셔서 역시나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요즘 떠오르는 야쿠인의 핫한 카페 " 노커피 NO COFFEE" 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커피맛은 물론 굿즈로 유명한 카페이기도 하다. 카페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2~3 팀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행인 콘크리트 인테리어가 인상깊다. 일본도 이런 스타일의 카페들이 많은 듯 하다. 한국분들에게도 인기가 높지만 노커피는 현지 일본인 분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카페다..

여행이야기 2023.02.24

하카타 맛집 잇푸도라멘 하카타역점 아뮤플라자 일본여행은 라멘 일본 3대라멘

일본하면 바로 라멘 . 그 중에서도 일본 3대 라멘으로 꼽히는 "잇푸도"라멘 집에 다녀왔다. 일본에 방문할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후쿠오카는 이치란의 고장이기도 하고 라멘 맛집들이 워낙 많은 곳이기도 하다. 사실 하카타 돈코츠 라멘은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나뉜다. 돼지뼈를 오랜시간 끓여 만든 육수라 특유의 꼬릿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실제로 가게 주변만 가도 꼬릿한 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냄새가 강력하다. 잇푸도라멘은 돈코츠 특유의 냄새가 적게 나는 걸로도 유명하다. 기존의 돈코츠 라멘은 6~8시간 정도를 우려 내지만 잇푸도 라멘은 하루 이상 끓여 이 냄새를 잡았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분들의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내가 방문한 곳은 하카타역 아뮤플라자 10층에 있는 하카타역지점이다. 접근성도 ..

여행이야기 2023.02.24

일본여행 2주살기 가성비 "스키야 SUKIYA" 에서 규동을 먹어봅시다

일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키야" 일본 어디를 가든 항상 볼 수 있는 브랜드 바로 "스키야" 다. 스키야 간판은 일본여행을 다녀온 분이라면 무조건 한 번은 봤을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요시노야. 마츠야와 함께 일본 3대 갓성비 브랜드로 유명하다. 규동 브랜드 점포수론 1위고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대만 등 세계 각지에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이기도 하다. 일본여행을 장기로 하기 때문에 가끔 이런 가성비 맛집들이 필요하다. 일본여행이 처음이라도 한번 쯤 일본 로컬 사람들의 김밥천국을 한 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일 듯 하다. 지점마다 운영시간이 다르지만 내가 방문한 후쿠오카 하카타 지점은 24시간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늦은 야식 시간에 방문했을때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비어있는 자리에 착석 후 테이..

여행이야기 2023.02.20

후쿠오카 메론빵이 맛있는 곳 캐널시티 "세트레봉" 베이커리 맛집

메론빵의 정수는 역시 오늘도 나의 후쿠오카 여행기는 계속된다. 빵을 애정하는 사람이라 하루에 빵 하나 정도는 먹어줘야 행복하다. 일본에 왔으면 베이커리는 빠질 수 없는 여행 코스다. 일본의 빵 실력은 워낙 유명해서 일본여행을 왔다면 빵 투어를 하는 것도 괜찮다. 프랑스와 베이커리 대회에서 1.2위를 다툴정도로 베이커리 강국이고 특히 메론빵, 딸기 디저트들이 매우 맛있다. 가끔 조용한 동네에 있는 조그마한 빵집을 들리는데, 그 곳 빵 맛도 맛집 수준으로 훌륭하다. 제과 제빵 자격이 있는 나로써는 일본 베이커리는 관심의 대상이고 여행의 재미다. 요즘 빵지순례도 유행이어서 일본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빵 투어도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된다. 오늘 방문한 곳은 바로 캐널시티 하카타에 입점하고 있는 "세 트레봉" 이라..

여행이야기 2023.02.20

후쿠오카 현지인이 찾는 초밥 맛집 쿠라스시 닛세키마에점 100엔 스시를 맛보다

후쿠오카 100엔 스시에서 최고 일본에서 맛집들을 부수고 다니며 항상 대만족스러운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초밥이다. 우리나라에 비해 이제 물가가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일본이라 초밥도 크게 부담없이 먹고 있다. 특히 100엔 부터 시작하는 100엔 스시집을 잘 공략하면 가성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후쿠오카에는 그런 가성비 넘치는 초밥들이 워낙 많다. 그 중에 오늘 방문한 곳은 바로 "쿠라스시"다. 쿠라스시는 닛세키마에점과 나카스점이 있다. 이 날 방문한 점은 닛세키마에점이고 관광지에선 살짝 떨어져있어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 곳으로 방문했다. 하카타나 텐진에서 살짝 멀어지니 관광객들보단 현지인들이 주로 많았다. 하카타에서 택시로 1000엔 정도 거리에 있어서 그렇게 멀지도 않..

여행이야기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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