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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이 토트넘으로 오다니...
루머라고 생각했던 기사가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평소 생소한 나라지만 축구팬이라면 긱스. 베일의 나라로 잘 알려진 “웨일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웨일즈는 영국 구성국가 중 하나입니다. 네 국가는 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웨일즈.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있는 잉글랜드입니다. 웨일즈의 수도는 카디프이며 90%가 영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epl에서 카디프시티와 스완지시티가 바로 웨일즈의 도시들입니다. 언어는 영어와 고유언어인 웨일즈어를 씁니다. 웨일즈어는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고유지역 초중고에서 사용되는 고유어입니다. 그리고 특유의 억양이 있어서 웨일즈 스타일의 영어를 웽글리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정치체계는 단원제의 자치의회를 갖고 있습니다. 총선으로 자치의회가 구성되면 영국 국왕이 다수 당의 총수를 행정수반 총리로 임명하는 구조입니다. 스코틀랜드나 북아일랜드처럼 자신들의 색이 강하지는 않아서 정치적으로 잉글랜드에게 많이 복속되어 있습니다. 웨일즈인들은 잉글랜드인과 정체성이 다르지만 독립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강한 독립의지를 갖고 있는 스코틀랜드와는 조금 다른 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는 많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웨일즈 인물로는 주로 축구선수들인데, 박지성 선수의 팀 동료였던 라이언 긱스, 가레스 베일, 램지 , 벨라미 가 있습니다.
영국의 한 국가이지만 잉글랜드의 가려져 생소했던 웨일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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