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4월 날씨 정보
✔결론부터 말하자면 런던의 4월 날씨는 여행하기 무난하다!
런던여행의 성수기는 6월에서 8월. 비수기는 12월에서 2월까지다. 4월은 준성수기에 해당된다.
🌞4월 런던의 평균 온도는 10도. 최저 5도 . 최고온도는 13도 정도다. 우리나라의 2~3월 날씨랑 비슷하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함을 느낄 수 있는 날씨. 바람막이나 가벼운 외투를 갖고 다녀야 한다.
☂ 총 강수량도 47mm 정도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매일 조금씩 비가 오는 런던 날씨의 특성상 우비나 우산은 늘 챙겨야 한다. 어느 계절이든 런던은 비를 맞이할 확률이 높다.
🌟4월에 런던의 일출시간은 5~6시. 일몰시간은 7시~8시 사이로 해가 길어지는 시기라 여행하기 최적이다. 4월말로 갈 수록 낮 시간은 더 길어진다. 하루 평균 낮시간이 14시간 정도로 여행하기 좋다.
4월에 런던 여행하면서 거의 매일 비를 본 것 같다. 하늘이 화창하다가도 어느 시점엔 꼭 비가 내렸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비의 양은 많지 않고 대부분 현지인들은 비를 맞기도 한다.
✔런던 4월도 봄날씨라 여행하기 딱이었다. 아침 저녁만 외투를 잘챙기면 활동하기도 좋았고 걸어야 할 일이 많은 여행 상황상 무리가 없었다. 다만 비가 오면 조금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어 머플러나 장갑을 챙기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또 4월이 되면 슬슬 지나가는 길가 상점에서 예쁜 꽃들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진달래. 수선화. 튤립이 피는 시기이고 ✔콜롬비아 꽃시장, 브릭레인 마켓에 방문하면 예쁜 꽃과 향기를 즐길 수 있다. 한번 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역시 런던의 4월은 벚꽃 시즌의 시작이다. 그리니치 공원에 가시면 또다른 영국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다
준성수기에 해당되는 4월. 하지만 여행의 천국 런던여행은 늘 옳다. 항공권과 호텔도 적당한 시즌이고 활동하기도 나쁘지 않은 달이다. 벚꽃과 단풍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4월은 여행하기 아름답다.
런던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정보였으면 합니다. 저의 개인적 의견으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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