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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에 왔다면 꼭 먹어야할 음식 바로 "야바톤 돈까스" 독특한 된장 미소가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중독성 있는 맛이 있는 야바톤 돈까스다. 오늘 방문한 지점은 나고야역 메이테츠백화점 9층에 있는 야바톤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점심시간에는 바로 웨이팅이 생긴다. 그래서 좀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공항 가기전에 딱 들리기 좋은 맛집이고 위치도 좋다. 다른 여러 지점이 있지만 위치도 좋고 좌석도 넓어서 메이테츠점을 추천드리고 싶다.
이른 시간에 방문했지만 웨이팅이 있었다. 다행히 10 분정도 대기 후에 입장 할 수 있었다. 대기 중에 직원분이 메뉴판을 주시고 미리 주문을 받아서 회전율이 굉장히 빠르다.
야바톤 돈까스는 생각보다 굉장히 짜다. 일본 미소카츠 자체가 짠 맛이 강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살짝 더 짜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난 반반 돈까스를 추천드린다. 그리고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인 만큼 안전하다. 가격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 맛과 양이 훌륭해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매장안에는 톡 쏘는 된장 냄새가 진동을 한다. 1인석으로 안내 받고 몇 분 되지않아 메뉴가 바로 나왔다. 비주얼도 훌륭하고 반반 돈까스 양이 굉장히 푸짐하다.
역시 믿고 먹는 야바톤의 맛이다. 살짝 호불호가 있는 편이지만 난 그래도 나고야에 왔다면 꼭 먹어봐야할 곳이라 생각한다. 특히 미소 돈까스의 매력은 꼭 한번 느껴보시길 추천드린다.
기본 돈까츠도 훌륭했고 역시 미소가츠도 넘 맛있게 먹었다. 돈까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난히 좋아할 스타일의 돈까스다. 조금 짜기 때문에 꼭 반반 카츠로 주문하시길 ! 그리고 웨이팅이 항상 있는 곳이니 살짝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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