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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 94

코로나19 초기 증상과 대처법!

제가 중국발 코로나를 처음 포스팅 했을 때는 이렇게까지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지경이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저 중국의 전염병이고 금방 잡힐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우리나라까지 코로나의 공포에 중심에 설 줄이야 ㅠㅠ 그때는 사람에게 감염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는데 정말 충격적인 나날들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코로나 19의 초기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복기 2~14일 정도의 기간을 거치며 초기에는 가벼운 감기몸살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기침.인후통.콧물.두통.근육통.발열 으로 코로나 감염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이 초기증상 시기에는 전염력도 매우 높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깊게 몸..

일상과 생각 2020.02.28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 스스로 예방하고 관리하자!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최악의 겨울을 보내고 있다. 사스보다 훨씬 빠른 전파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에서까지 확진자가 발생하며 규모가 전세계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런 시기 해외여행을 떠나기 쉽지않고 두려울 것이다. 공항에서 확진자들의 접촉이 많은게 사실이고 위험도가 높은 것도 사실. 하지만 불가피하게 해외여행을 계획하거나 앞두고 있는 여행자를 위해 예방법을 알아보자. 1. 손위생을 철저하게 !!! 모든 감염 질병의 예방법의 최고로 꼽히는 손위생! 손씻기는 기본중에서도 기본이다. 최고의 면역책으로도 훌륭하며 셀프백신으로 불리는 위생 기본수칙이다. 그리고 올바른 방법으로 손씻기를 하는게 중요하다. 손세정제나 비누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거품을 낸 상태에서 충분히 손을 마주하여 문질러 닦꼬 20초..

일상과 생각 2020.02.01

현재 논란인 도시! 천안/아산/진천에 대해서 알아보자!

중국발 신종코로나가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 사스와 메르스의 공포와 피해가 이어질지 전세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각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진환자들이 급격히 증가추세다. 또한 중국 우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일본 등 국가에서 전세기를 이용하여 자국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우리 또한 교민들의 대피를 추진중에 있다. 우한 지역에서 전세기를 통해 귀국하는 교민 등에 정부는 초기 천안 격리시설을 이용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천안 시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아산/진천으로 격리 수용지를 변경했다. 이로써 아산/진천 시민들의 반발이 이어지며 혼란을 야기되고 있다. 천안은 많이 들었지만 아산/진천은 다소 생소한 도시라 오늘은 그 도시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 ..

일상과 생각 2020.01.30

대만 총통에 재선 된 "차이잉원"에 대해 알아보자

차이잉원은 2020년 1월 11일 열린 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서 중국국민당 후보 한궈위 가오슝 시장을 264만여표 차이로 누르고 제15대 중화민국 총통에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했다. 홍콩 시위가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홍콩에서 자유가 억압 받는 모습을 지켜본 대만 국민들이 주권수호를 주창한 차이잉원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차이잉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차이잉원은 1956년 8월 31일 생이며 타이완 대학에서 법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코넬 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 영국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국제 무역과 통상법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타이완으로 돌아와서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고위 각료를 역임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행정부에서 발휘..

일상과 생각 2020.01.15

백두산은 언제간 폭발한다.

영화 백두산이 흥행을 이끌면서 실제 우리 민족의 산 "백두산" 폭발여부가 주목 받고 있다. 교과서에서나 백두산은 화산이고 휴화산 중 하나라고 배웠지 실제 백두산이 우리 세대에 터질 것이냐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러한 백두산이 심상치 않다. 백두산은 크기가 매우 큰 성층화산이다. 백두산 아래에 넓고 두껍게 퇴적되어 있는 현무암 성분의 순상 화산체 위에 납작한 원뿔대 모양의 산체가 발달해 있다. 산체 위에는 큰 규모의 천지가 놓여있다. 보통 휴화산이라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뜨거운 열수 활동이 잘 관찰되고 실제 활화산으로 분류되고 있다. 과거 946년 11월초 겨울 대분출이 백두산의 가장 유명한 분출로 기록된다. 여러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때 화산폭발의 규모는 세계에서 3번 밖에 없었던 매우..

일상과 생각 2020.01.13

역대 최악의 "호주 산불" 끝이 보이질 않는다.

6개월째 호주 대형 산불이 꺼지질 않고 있다. 꺼질 기미조차 보이질 않고 있다. 지난 9월 초에 산불이 시작되어 폭염. 가뭄까지 이어지며 최악의 진압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화재 면적은 남한 면적보다 넓은 1000만 핵타르가 잿더미로 변해버렸고 민간인 20명이상의 사망자와 호주의 서식중인 코알라의 반이 떼죽음을 당했다. 사실상 멸종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호주에 서식중인 야생동물 등도 5억마리 이상이 화재에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또 숲이 파괴되고 회복까지도 오랜 시간이 필요하여 그 죽음의 숫자는 계속하여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호주의 산불이 멈출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산불이 더 확대되고 있고 폭염까지 이어지며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 되..

일상과 생각 2020.01.11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알아보자!

이란-미국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전쟁위기로 까지 치닫으면서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먼저 호르무즈 해협은 북서쪽의 페르시아만과 남동쪽의 오만만 사이에 있는 좁은 해협이다. 아라비아 반도와 이란을 가르는 해협이며 포르투칼이 먼저 발견했고 교통의 요지라 여러나라들이 욕심을 낸 곳 이기도 하다. 이런 호르무즈 해협은 석유생산의 중심이 중동이 되면서 더욱 교통의 요지가 된다. 오늘날 가장 중요한 석유 운송로이며 석유를 싣은 유조선이 수심이 깊은 호르무즈 해역으로만 통과가 가능하다. 페르시아만의 여러 산유국에겐 유일한 대양으로 통하는 해로다. 하루 평균 14척의 유조선이 통행하고 1천 5백만 배럴의 원유가 운송된다. 세계 수송량의 35%이며 우리나라의 원유도 82%가 이 해협을 지난다. 그래서 이..

일상과 생각 2020.01.09

미국-이란 "솔레이마니 사령관"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의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솔레이마니" 제거로 인해 중동 정세는 심각하게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란은 현지시간 8일 작전명 "순교자 솔레이마니"으로 명명한 보복작전을 전개했다. 이라크에 주둔 하고 있는 미군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 이란은 자신들의 영토를 폭격한다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이스라엘 하이파 등 이란공격을 지원하는 미국 동맹세력에게도 공격을 가하겠다고 했다. 이와같이 중동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럼 왜 트럼프는 "솔레이마니"를 제거했고 그는 누구인가 ? 풀네임은 가셈 솔레이마니 이며 1957년생이다. 이란-이라크 전쟁 참전용사이며 중동 여러 전쟁에 뼈가 굵은 인물이다. 이란의 해외작전 특수부대인 쿠드스군의 사령관이며 이슬람 혁명수비대..

일상과 생각 2020.01.08

과연 주한미군은 한반도에서 철수 할 수 있을까?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문제를 놓고 양국의 갈등이 수면위로 부각되고 있다. 굳건한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보였던 주한미군의 존재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주한 미국 대사가 국회를 외교적 결례를 범하면서까지 방위비 압박을 거듭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 국방부 관계자들 까지 "부자나라 한국은 현실적인 방위비를 내라"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한편 이런 상황속에서 "엄청난 방위비를 지급하면서까지 주한미군을 주둔시킬 필요가 있겠냐 "라는 불만이 국내에서도 터져 나오고 있다. 미국은 작년 1조 389억에서 약 5배를 상승시킨 5조 8000억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너무나 많은 수치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주한미군의 한반도에서 평화의 역할은 매우 크다. 하지만 주한미군은 우리만의 이익이 아니라 미국 또한 지정학적 ..

일상과 생각 2019.12.14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 체험기/LCHF/감량은확실했다

나는 작년 LCHF 열풍이 시작 됐을 때 저탄수고지방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정말 행복했고 반신반의 했다. "지방을 먹고 살이 빠진다고?" 그게 말이 돼?? 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흔히들 지방은 다이어트에서 무조건 피해야하고 고칼로리의 압박을 주는 다이어트 최대의 적이라고 알고 있었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탄단지 4/4/9에서 지방은 9 칼로리를 담당하고 있는 치명적인 놈이었다. 하지만 이 식단을 실시한지 일주일만에 놀라운 결과가 일어났다. 살이 정말 빠지기 시작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일단 탄수화물은 순수량 20g을 맞췄고 칼로리는 신경 쓰지 않았다. 늦은 밤에도 배가 출출하면 바로 삼겹살을 구웠고 탄수화물이 없다면 어느 음식이든 양껏 먹었다. 그런데 일주일만에 4kg이 감량됐다는 것 ! 그..

일상과 생각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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