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이른 아침 부터 나는 빵집을 부수러 간다. 빵 덕후들에게 성지인 성수동으로 ! 뚝섬역 근처에도 맛있는 빵집과 카페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빵선생"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위치도 뚝섬역 내리자마자 6번출구 앞! 매일 오픈시간 08:00-22:30 주차는 1시간 무료! 아침에 먹는 빵은 항상 행복하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 빵은 정말 존맛탱. 특히 오늘은 일요일 아침 하루를 빵과 함께 시작하는 행복한 하루 ! 정말 뚝섬역 내리자마자 카페를 볼 수 있다. 위치가 정말 깡패다. 내부 카페 공간도 매우 넓었다. 일요일 아침 시간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고 빵이 갓 나오는 시간이라 더 좋았다. 특히 들어오자마자 빵냄새가 진동을 한다. 벌써 크리스마스구나...한해 한해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