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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여수 르그랑블루 리조트

​ 여수 리조트에서 핫한 르그랑블루를 방문! 일단 사진부터 최고였다. 풀빌라 리조트에 여수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뷰가 맘에들었다. 여행은 숙소가 반이기에 신중을 기하여 찾아봤다. 여수시내랑은 조금 떨어져 있어 차로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주차공간은 꽤 넓지만 자신이 초보라면 조심하는게 좋다! 언덕이 많이 높은 것 유의. ​역시 외관부터 럭셔리하다. 리조트 바로앞에 풀이 있고 그 앞에는 여수 앞바다! ​ 역시 여수바다는 사랑입니다 ♡​ 겨울에는 온수풀로 운영되어 수영장을 항상 즐길 수 있다! 핫한 만큼 커플들이 많았고 인증샷 찍기도 good. 선배드도 잘되어 있고 여기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 리조트 안에서도 풀과 여수앞바다가 훤히 보여서 정말 좋았다. ​바다를 보며 식사 할 수 있는 곳도 ..

여행이야기 2019.06.27

[삿포로 카페] 스텔라플레이스 "PAUL"카페/ 브런치 맛집

JR삿포로역을 지나치다 본 PAUL 카페 ! 프랑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빵집이고 브런치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다. 매일 같은 호텔 조식만 먹기도 지쳐서 오늘은 아침일찍 PAUL로 왔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10시까지로 일찍 문을 여는 편! ( 브런치타임 아침 8시- 11시) JR 삿포로역에 들어와 다이마루 백화점 맞은 편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편하다. PAUL Sapporo Stellar Place ★★★★☆ · 제과점 · 北5条2 Chome−5番地 www.google.com 외관도 유럽 스타일이고 느낌있는 카페. 안에 맛있는 빵들이 가득 보인다. 역시 빵냄새. 고기냄새가 가장 괴로운 듯. 카페 내에 빵이 가득히 진열 되어있다. 하나 하나 맛있어 보이고 파리에 온 듯 한 느낌? 역시 프랑스의 ..

여행이야기 2019.06.27

[후쿠오카 카페] 후쿠오카 아베키 카페

후쿠오카 카페를 검색하면 가장 핫하고 핫한 카페 "아베키" 를 방문! 블로그나 SNS에서 도인같은 사장님이 하얀 옷을 입고 정성들여 커피를 내려 주신다고 한다. 특히 치즈케이크가 인생케이크였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그럼 가봐야지 ㅎㅎ 옛날엔 SNS에서 핫한 카페는 오히려 안가고 싶고 개성 없다생각 했었는데 그냥 추천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평균 이상은 되는 듯 위치는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지만 구글맵으로 버스를 타고 가거나 택시로 가는 방법이 있다. 여행코스에서는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여유있는 날 택하고 택시로 가는 걸 추천!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카페 공홈이 있으니 휴무는 홈페이지를 참고! http://abeki-f.blogspot.com/ 외관은 평범한 상가에 있는 카..

여행이야기 2019.06.27

[영국항공 비지니스] BA18 인천-히드로 영국항공 비지니스 후기

BA18편 인천공항- 히드로공항 비지니스(클럽월드)후기 ! 인터넷에서 영국항공 비지니스를 검색하니 조금 특이한 구조의 좌석이 나왔다. 뭔가 KTX의 역방향 같은 느낌도 들고 기내식도 영국 맛일까 걱정이 됐다. 하지만 영국 국적기인 것을 믿고 예매! 가격은 200초반이고 런던으로 바로 직항이란 점이 매력적! 국적기 비지니스를 이용하기엔 가격이 너무 부담되고 어차피 잠만 잘 비행이라 영국항공이 적합할 것 같았다. 영국항공은 비지니스 클래스를 "클럽월드"라 지칭한다! 비행기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 어메니티에는 치약 칫솔 핸드크림 립밤 밤 양말이 들어있었다! 그냥 간결하고 특별한 건 없었음! ​좌석은 양 옆이 마주보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다. 옆에 내렸다 올릴 수 있는 칸막이가 있다. 이착륙시 옆 사람..

여행이야기 2019.06.27

[후쿠오카 맛집] 하카타 '텐진호르몬'

후쿠오카 하카타의 맛집 텐진 호르몬을 포스팅! 후쿠오카 맛집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집이기도 하다. 본점은 텐진에 있고 하카타역 지하 하카타 일번지 식당가의 분점이 위치하고 있다. 거의 항상 웨이팅이 30분정도 있다.(3시에서4시 사이를 추천!) 지하 하카타 일번지 식당가에는 여러 맛집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된다면 다른 식당도 둘러보는 것을 추천! 위치는 하카타역 정문 진입 후 중앙에서 가장 가까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B1로 ! 현지인들도 많고 한국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식당이라 거의 반은 한국인이다. 영업시간 " 10:00~23:00 " 베스트 메뉴는 "호르몬 정식" 1280엔 / 부채살& 호르몬정식 1580엔 . (단품메뉴 보다는 정식 메뉴추천!) 하지만 양이 많지는 않아서 성인 남성 기준..

여행이야기 2019.06.27

[삿포로 오타루] 오타루 초밥 맛집 "와라쿠" WARAKU

역시 삿포로 하면 "눈" 하지만 와도 너무 많이 온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펑펑 오고 온 세상이 눈으로 덮힌다. 딛는 발마다 발이 푹푹 빠진다. 그러다 보면 오타루 가기전 배가 허기진다. 그렇게 일본여행에서 먹고 또 먹고 중이지만 거짓말 처럼 다시 배가 고파진다. 그래서 "오타루"에 도착하기전 "와라쿠" 초밥집을 찾아갔다. 오타루 초밥집을 검색하면 자주 검색되는 식당이며 가성비 좋고 오타루 가는길에 있어서 위치도 좋다. ​ 간판도 눈에 확 띄여서 눈오는 길에서도 금방 찾을 수 있다. 구글맵에 와라쿠를 검색하면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외관이 초밥집이 아니라 상점같아서 지나칠 뻔 했다. 내부는 꽤 넓은 편이며 웨이팅 시 기다릴 수 있는 좌석이 따로 있어서 삿포로의 엄청난 추위를 피할 수 있다. 주로 ..

여행이야기 2019.06.24

BBQ 자메이카통다리 후기

오늘은 주말이고 하니 귀찮다. 날씨도 더워져서 주방에 불만 써도 집이 금방 더워진다. 그래서 오늘은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채웁시다. 유튜브 먹방에서 봤던 자메이카통닭다리구이가 생각났다. 그냥 딱 봐도 맛있어 보였다. 달달구리한 양념소스와 마요네즈 조합으로 먹는 모습에 혼이 나간듯 봤던 이 놈을 시켜보았다. 비주얼은 역시나 크... 좋아 좋아 2만원이지만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 닭다리 4개가 온다. 하지만 닭다리라는 점에 참아야한다.​ 요새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 외식물가가는 기본 1인당 2만원은 되야 괜찮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배달도 치킨 두마리면 4만원 가까이 되기에 만만한 치킨이 아니다. 아무튼 먹어봅시다! ​ 소스부터 다른 치킨과 다르다. 지코바도 자주 먹지만 자메이카통닭다리는 비주얼..

리뷰 2019.06.23

[대마도 맛집] 대마도 히타카츠 히데요시 돈까스 맛집

대마도 맛집을 검색하면 딱 처음 나오는 히데요시 돈까스를 방문 했다 . 우선 히타카츠항구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위치는 찾기 쉬운편! 외관 사진을 미리보고 찾으면 쉽다! 간판이 잘보이지는 않기때문! 큰 마트 뒤에 위치하고 있고 외관은 평범한 주택처럼 보였다. 일단 한국인 손님이 주를 이룬다. 노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기에 속도가 좀 늦고 회전율도 느린편 핫타임에 가면 30분정도 웨이팅이 있고 음식이 나오는데도 30분가량이 걸렸다. ​ 손님들이 써주고 갔는지 한글로 된 알림판도 눈에 띄었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음식 냄새를 맡으면서 기다리는 건 인내가 필요한 일이지... ​ 카드 사용 불가 only cash! 일본에서는 카드 거부하는 곳이 꽤나 많다. 일본인들은 카드보단 현금사용을 선..

여행이야기 2019.06.23

[행당 맛집]한양대 서울캠퍼스 행운돈까스

대학시절 질리도록 먹었던 행운돈까스! 졸업하고 나니 생각나는 그 맛 ㅠㅠ 그래서 행당을 다시 방문했다. 아직도 그 간판에 그 위치에 그대로 있었고 20년 넘게 그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외관만 봐도 한눈에 오랜 흔적을 볼 수 있다. 뭔가 맛집의 포스. 내려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메인 거리가 아니라서 찾기 힘들 수 도 있다. 하지만 지나가는 한양대생에게 행운돈가스를 묻는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그 정도로 왕십리에선 유명한 맛집)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행운돈까스만 한게 없었던 것 같다. 5천원으로 푸짐한 돈까스를 먹을 수 있어 행복했고 맛도 어느 돈가스집과 비교해도 맛있었다. 그 맛이 아직도 여전한지 궁금해서 방문해봤다. ​ ​내부는 옛날과 비슷하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옛날 스타일의 의자..

맛집이야기 2019.06.22

[인천 맛집] 인천 신포시장 '찬누리 닭강정'

​인천 하면 닭강정 ! 학창시절 즐겨먹던 '찬누리 닭강정'에 방문! 주말이면 닭강정 골목에 긴줄을 항상 볼 수 있다. 그만큼 다른지역 닭강정들과는 맛의 차별성이 있고 확실히 매니아층이 많다. 신포시장에는 닭강정 맛집들이 2~3 곳이 있는데 이 집은 두번째로 사람이 많은 집이다 . 하지만 맛에 관해서는 내 기준으로 첫 번째! ​ 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항상 뜨겁고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다. 오픈키친(?) 방식이라 나름 위생적이고 후라이드 색에서 볼 수 있듯 기름관리도 잘되고 있었다.​ ​ -신포닭강정은 확실히 양이 어마어마하다. 두사람이라면 한마리가 적당 (반반도 가능) -닭강정 맛집이지만 후라이드도 정말 맛있다! 매운걸 못 드신다면 반반메뉴를 추천 - 찬누리 닭강정은 웨이팅에서 그래도 자유로운 편! -..

맛집이야기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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