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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7

영국 런던여행 4월 날씨 및 여행정보 후기 런던 4월 날씨 정보 ✔결론부터 말하자면 런던의 4월 날씨는 여행하기 무난하다! 런던여행의 성수기는 6월에서 8월. 비수기는 12월에서 2월까지다. 4월은 준성수기에 해당된다. 🌞4월 런던의 평균 온도는 10도. 최저 5도 . 최고온도는 13도 정도다. 우리나라의 2~3월 날씨랑 비슷하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함을 느낄 수 있는 날씨. 바람막이나 가벼운 외투를 갖고 다녀야 한다. ☂ 총 강수량도 47mm 정도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매일 조금씩 비가 오는 런던 날씨의 특성상 우비나 우산은 늘 챙겨야 한다. 어느 계절이든 런던은 비를 맞이할 확률이 높다. 🌟4월에 런던의 일출시간은 5~6시. 일몰시간은 7시~8시 사이로 해가 길어지는 시기라 여행하기 최적이다. 4월말로 갈 수록 낮 시간은 더 길어진다. 하루.. 2023. 3. 24.
[런던 여행] 런던 한달살기 마무리하며 / 포토벨로마켓/노팅힐서점/타워브릿지 이제 런던 한달살이가 막바지로 가고 있다. 벌써 한달이라니... 관광지가 많지 않은 런던에서도 우리는 재미있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런던을 즐겨왔다. 작년에 런던을 2주나 왔었지만 올해 런던여행은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여유있게 천천히 둘러보고 카페가서 책도 보고 인터넷에서 유명한 맛집보다는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을 자주 갔다. 또 외국에서 빨래하고 집안일 하는 것도 다른 매력이 있었다. 특히 테스코에서 장을 보고 요리를 할때는 이민 온 듯한 느낌에 색달랐다. 이제 그 한달이 모두 지나갔다.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 숙소가 있는 첼시의 모습이었다. 고급스럽고 안전한 한달동안 우리동네 였다. 어느날과 같이 아침 일찍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한달간 여행을 하면서 아쉬웠던 곳이나 다시 가보고 싶은 .. 2019. 8. 27.
[런던 여행] 런던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시장 "버로우 마켓" 런던 여행에서 가장 힘든 점은 음식이다. 맛없기로 소문난 영국음식이 이제 슬슬 물리기 시작했다. 한식이 땡기기 시작했고 라면이 먹고 싶어진다. 거의 한끼는 매일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 하는 듯 하다. 영국은 청교도의 영향을 받아서 음식 문화가 청렴하고 검소한 형태로 발달했다고 한다. 그래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처럼 화려하고 고급진 음식보다는 간단하고 소박하다. 그래도 너무 맛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그래도 런던의 맛이 모여있고 색다른 외국 음식들이 있는 버로우 마켓으로 ! 몬머스 커피를 사랑하기에 오늘도 한잔 덤으로 해야겠다. 오늘도 다행히 하늘은 맑음이다. 벌써 2주넘게 비를 구경하지 못했다. 삼성 갤럭시 s10 광고가 딱! ㅎㅎ 외국에서 우리나라 기업을 보면 더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드디어 버로우마켓 도.. 2019. 8. 26.
[런던 여행]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후기 ! 오늘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를 하는 날 ! 공식홈페이지나 대행해주는 업체를 이용해서 쉽게 예약 할 수 있다. 비용은 성인 1 인에 3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후기도 괜찮아서 바로 예약 . 사람이 별로 없는 오전에 예약했기에 오늘도 새벽기차를... 웸블리역 도착 ! 웸블리역은 1.2존이 아닌 4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튜브로 가도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한적한 동네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 앉아서 갈 수 있었다. 런던에 도착한 뒤로부터 한번도 비가 온 적이 없다. 정말 행복한 여행이 되고 있다. 작년 런던여행은 옷 젖고 머리 젖고 비 때문에 참 고생했는데 이번 런던 여행은 날씨가 도와준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영국 국가대표팀의 메인 스타디움이고 유럽에서 .. 2019. 8. 24.
[런던 한달살기] 런던에서 핫한 "윙윙 wing wing" 치킨 맛집 후기 ! 오늘은 이제 한식을 먹어야 할 타이밍이 온 듯 하다. 저녁이 되니 우리나라 치킨이 땡겼다. 검색해봤더니 런던에도 우리나라 치킨을 판단다 !! 역시 우리의 치맥 문화가 이곳까지 왔구나. 런던에 해머스미스점과 홀본점 두 개의 지점이 있다. 나는 숙소에서 가까운 해머스미스 지점으로 ! https://goo.gl/maps/3VA6k2h2evurtph86 WingWing Krispy Chicken ★★★★☆ · 음식점 · 18-20 Hammersmith Broadway www.google.com 메뉴는 햄버거와 치킨 메뉴 두 대표메뉴가 있고 우리나라 과자들도 진열 되어있다. 한글로 된 메뉴도 많고 디자인 자체가 한글로 많이 되어 있는게 눈에 띈다. 직원들 등 뒤에도 한글로 치맥이라고 대문만하게 써있다. 런던에도 .. 2019. 8. 20.
[런던 한달살기] 런던 카페 "SAID DAL 1923" 초콜릿 맛집 오늘은 런던 초콜릿 맛집으로 유명한 SAID DAL 1923을 가기로 ! 소호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도 구경할 겸! 이탈리아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초콜릿 카페로 유명하고 핫초코가 맛있다고 한다. 인스타에서도 유명한 카페로 비주얼부터 가고 싶게 만드는 카페! 웨이팅을 피해서 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안에 들어가자 마자 초콜릿 냄새가 진동을 하고 달콤한 향기에 취하게 된다. 여러 종류의 초콜렛이 있고 맛도 괜찮다고 한다! 나는 시그니처 메뉴인 핫초코 다크밀크를 주문했다. 커피잔 밖으로 넘쳐 흐르는 초콜렛의 향연 ㅠㅠ 비주얼부터 맛까지 초콜릿 홀릭에 빠지게 만든다. 단맛의 깊이가 깊고 사진 찍기도 예뻤다. 현지 런던에서도 인기 높은 카페라 사람들이 가득가득. 한국분들도 아주 많았다. 초콜릿 감성이 .. 201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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