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1월 28일 생이며 제주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인문사회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3선 개헌반대 시위. 민청학련 사건에 참여하여 구속되기도 한다. 배재대 일본학과 교수. 제주 4.3 연구소 소장을 역임한다.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제주도 북제주군 갑 선거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현경대 후보를 이기고 당선된다. 그 후 2008년 통합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 또 19대. 20대 선거에서도 당선되어 내리 4선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제 25대 주일대사로 내정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일본 통으로 꼽히고 있는 강 의원의 주일 대사 내정은 다소 논란을 겪고 있기도 하다. 그간 강의원의 발언을 문제삼아 일본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