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6-8 02-798-3441 매일 13:00 - 21:00 달달한게 생각나는 요즘. 그래서 유명하다는 "키에리" 카페를 검색하고 이태원으로 향했다. 예전에 이태원에 맛집도 많고 사람도 많았는데 이놈의 코로나가 이태원의 열기도 식혀버렸다. 방문 당시는 사회적 1단계 상황이었는데 불구하고 사람이 없었다. 외관은 심플하고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순간 가정집인 줄 알았는데 키에리 카페가 숨어있었다. 노란 대문을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오픈시간이 조금 늦다. 오후 1시라 조금 애매하긴 하다. 코로나 예방지침을 잘 준수하고 있었고 꽤 관리도 잘되고 있었다. 들어가기 전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리면 직원분이 오셔서 체온 측정 후 입장을 시켜주신다. 허술하게 관리되는 곳도 많은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