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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569

[런던 여행] 런던 최고의 커피 " 몬머스 Monmouth Coffee" 강추 오늘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카페투어 드디어 몬머스 카페를 가는 날. 작년 런던여행에서 코벤트 가든점 몬머스 커피를 마시고 엄지척. 그래서 이번 여행은 버로우 마켓점을 방문하기로 했다. 영국의 커피 지점 50퍼센트가 몬머스 원두를 사용할 정도로 원두가 매우 유명하다. 런던에는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몬머스 카페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서 런던에 방문하면 무조건 들리는 곳. 웨이팅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서 이른 아침부터 출발 ! 런던 아침은 행복하다 . 드디어 도착! 역시나 사람이 매우 많았다. 자리는 거의 꽉 찼고 주문도 웨이팅이 있었다. 외관부터 심플한 디자인의 간판이 돋보였고 밖에서도 커피향이 진하게 맡아진다. 직접 로스팅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주변을 살펴보는 .. 2019. 8. 24.
[런던 여행]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후기 ! 오늘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를 하는 날 ! 공식홈페이지나 대행해주는 업체를 이용해서 쉽게 예약 할 수 있다. 비용은 성인 1 인에 3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후기도 괜찮아서 바로 예약 . 사람이 별로 없는 오전에 예약했기에 오늘도 새벽기차를... 웸블리역 도착 ! 웸블리역은 1.2존이 아닌 4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튜브로 가도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한적한 동네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 앉아서 갈 수 있었다. 런던에 도착한 뒤로부터 한번도 비가 온 적이 없다. 정말 행복한 여행이 되고 있다. 작년 런던여행은 옷 젖고 머리 젖고 비 때문에 참 고생했는데 이번 런던 여행은 날씨가 도와준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영국 국가대표팀의 메인 스타디움이고 유럽에서 .. 2019. 8. 24.
[런던 카페] 런던 "모노클 MONOCLE 카페 " 후기 잡지로 유명한 모노클이 운영하는 카페 "모노클" 런던 카페를 검색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카페. 주변에 아기자기한 샵들이 많고 동네가 예뻐서 구경할 맛이 나는 곳 이었다. 전체적으로 건물색도 붉은 색으로 멋스럽다. 일단 카페 외관도 심플하면서도 유럽 스타일 느낌이 많이 났다. 아침 일찍 방문했음에도 벌써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있었다. 유럽은 이런 테라스 문화가 발달해서 좋다. 카페 내부도 외관 처럼 심플했다. 지하에도 자리가 있고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카페였다. 혼자 온 분들도 많고 분위기 좋음. 모노클 잡지와 에코백도 판매하고 있었다. 빵 이름이 기억은 나지 않는데 맛이 없었다. 시나몬 향이 너무 강해서 커피와 먹기 쉽지 않았음. 사과 주스와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커피와 음료 모두 그냥 보.. 2019. 8. 23.
[런던 한달살기] 런던에서 핫한 "윙윙 wing wing" 치킨 맛집 후기 ! 오늘은 이제 한식을 먹어야 할 타이밍이 온 듯 하다. 저녁이 되니 우리나라 치킨이 땡겼다. 검색해봤더니 런던에도 우리나라 치킨을 판단다 !! 역시 우리의 치맥 문화가 이곳까지 왔구나. 런던에 해머스미스점과 홀본점 두 개의 지점이 있다. 나는 숙소에서 가까운 해머스미스 지점으로 ! https://goo.gl/maps/3VA6k2h2evurtph86 WingWing Krispy Chicken ★★★★☆ · 음식점 · 18-20 Hammersmith Broadway www.google.com 메뉴는 햄버거와 치킨 메뉴 두 대표메뉴가 있고 우리나라 과자들도 진열 되어있다. 한글로 된 메뉴도 많고 디자인 자체가 한글로 많이 되어 있는게 눈에 띈다. 직원들 등 뒤에도 한글로 치맥이라고 대문만하게 써있다. 런던에도 .. 2019. 8. 20.
[런던 한달살기] 런던 카페 "SAID DAL 1923" 초콜릿 맛집 오늘은 런던 초콜릿 맛집으로 유명한 SAID DAL 1923을 가기로 ! 소호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도 구경할 겸! 이탈리아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초콜릿 카페로 유명하고 핫초코가 맛있다고 한다. 인스타에서도 유명한 카페로 비주얼부터 가고 싶게 만드는 카페! 웨이팅을 피해서 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안에 들어가자 마자 초콜릿 냄새가 진동을 하고 달콤한 향기에 취하게 된다. 여러 종류의 초콜렛이 있고 맛도 괜찮다고 한다! 나는 시그니처 메뉴인 핫초코 다크밀크를 주문했다. 커피잔 밖으로 넘쳐 흐르는 초콜렛의 향연 ㅠㅠ 비주얼부터 맛까지 초콜릿 홀릭에 빠지게 만든다. 단맛의 깊이가 깊고 사진 찍기도 예뻤다. 현지 런던에서도 인기 높은 카페라 사람들이 가득가득. 한국분들도 아주 많았다. 초콜릿 감성이 .. 2019. 8. 19.
[런던 한달살기] 런던여행 테이트 모던 갤러리 & 카페 /밀레니엄 브릿지 다행히 오늘도 날씨 굳! 런던에서는 날씨 좋은게 가장 행복한 일. 런던사람들은 비가 와도 우산을 잘 쓰지 않고 비도 흩날리면서 오기 때문에 우산을 쓰기도 애매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런던 하늘은 맑음이다. 여기 사람들도 날씨가 요새 너무 좋다며 행복해하고 공원이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늘도 부지런히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움직인다. ! 오늘은 테이트 모던 박물관과 6층에 있는 카페를 갈 예정. 작년에 왔던 런던여행에서는 테이트 모던을 빼먹고 가지 않았었다. 이 곳이 전망이 그리도 좋은 카페인지는 그때 알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여행은 꼭 가보기로 ! welcome to tate modern 갤러리 입구 부터 웅장하다. 현대식 건물 양식이 눈에 띈다. 원래는 발전소 였는데 갤러리로 개조 되었다..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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