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이야기572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보나비스타 아파트먼트" 후기/La Bicicleta 맛집 후기 드디어 이제 런던에서 바르셀로나로 거주지를 이동한다!!! 영국 음식을 싫어하는 나에게 런던 한달은 판단 미스였다. 물론 런던의 다른 부분들은 모두 만족스러웠고 한달 간 행복한 기억을 주었다. 이젠 맛의 천국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가기에 행복하다. 한달간 정든 런던을 뒤로 한채 바르셀로나로 ! 작년 영국항공 비지니스를 탄 마일리지로 런던-바르셀로나 편도를 구매했다 ! 영국항공은 클럽월드라 마일리지 쓰기가 애매했는데 와우 굳. 부엘링은 너무 무서워 ㅠㅠ 부엘링으로 예매할시 10만원정도 였던듯 ㅎ 2시간을 비행 후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너무 피곤해서 도착해서부터 사진은 모두 잊은채 잠만 잤다. 한달 간 생활하기 위해 아파트먼트를 예약했다. 바르셀로나 중심에서 살짝 위고 호텔 평점도 꽤 좋았다. 드디어 저녁 아.. 2019. 8. 30.
[런던 여행] 런던 한달살기 마무리하며 / 포토벨로마켓/노팅힐서점/타워브릿지 이제 런던 한달살이가 막바지로 가고 있다. 벌써 한달이라니... 관광지가 많지 않은 런던에서도 우리는 재미있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런던을 즐겨왔다. 작년에 런던을 2주나 왔었지만 올해 런던여행은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여유있게 천천히 둘러보고 카페가서 책도 보고 인터넷에서 유명한 맛집보다는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을 자주 갔다. 또 외국에서 빨래하고 집안일 하는 것도 다른 매력이 있었다. 특히 테스코에서 장을 보고 요리를 할때는 이민 온 듯한 느낌에 색달랐다. 이제 그 한달이 모두 지나갔다.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 숙소가 있는 첼시의 모습이었다. 고급스럽고 안전한 한달동안 우리동네 였다. 어느날과 같이 아침 일찍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한달간 여행을 하면서 아쉬웠던 곳이나 다시 가보고 싶은 .. 2019. 8. 27.
[런던 여행] 런던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시장 "버로우 마켓" 런던 여행에서 가장 힘든 점은 음식이다. 맛없기로 소문난 영국음식이 이제 슬슬 물리기 시작했다. 한식이 땡기기 시작했고 라면이 먹고 싶어진다. 거의 한끼는 매일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 하는 듯 하다. 영국은 청교도의 영향을 받아서 음식 문화가 청렴하고 검소한 형태로 발달했다고 한다. 그래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처럼 화려하고 고급진 음식보다는 간단하고 소박하다. 그래도 너무 맛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그래도 런던의 맛이 모여있고 색다른 외국 음식들이 있는 버로우 마켓으로 ! 몬머스 커피를 사랑하기에 오늘도 한잔 덤으로 해야겠다. 오늘도 다행히 하늘은 맑음이다. 벌써 2주넘게 비를 구경하지 못했다. 삼성 갤럭시 s10 광고가 딱! ㅎㅎ 외국에서 우리나라 기업을 보면 더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드디어 버로우마켓 도.. 2019. 8. 26.
[런던 여행] 런던 최고의 커피 " 몬머스 Monmouth Coffee" 강추 오늘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카페투어 드디어 몬머스 카페를 가는 날. 작년 런던여행에서 코벤트 가든점 몬머스 커피를 마시고 엄지척. 그래서 이번 여행은 버로우 마켓점을 방문하기로 했다. 영국의 커피 지점 50퍼센트가 몬머스 원두를 사용할 정도로 원두가 매우 유명하다. 런던에는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몬머스 카페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서 런던에 방문하면 무조건 들리는 곳. 웨이팅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서 이른 아침부터 출발 ! 런던 아침은 행복하다 . 드디어 도착! 역시나 사람이 매우 많았다. 자리는 거의 꽉 찼고 주문도 웨이팅이 있었다. 외관부터 심플한 디자인의 간판이 돋보였고 밖에서도 커피향이 진하게 맡아진다. 직접 로스팅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주변을 살펴보는 .. 2019. 8. 24.
[런던 여행]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후기 ! 오늘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를 하는 날 ! 공식홈페이지나 대행해주는 업체를 이용해서 쉽게 예약 할 수 있다. 비용은 성인 1 인에 3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후기도 괜찮아서 바로 예약 . 사람이 별로 없는 오전에 예약했기에 오늘도 새벽기차를... 웸블리역 도착 ! 웸블리역은 1.2존이 아닌 4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튜브로 가도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한적한 동네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 앉아서 갈 수 있었다. 런던에 도착한 뒤로부터 한번도 비가 온 적이 없다. 정말 행복한 여행이 되고 있다. 작년 런던여행은 옷 젖고 머리 젖고 비 때문에 참 고생했는데 이번 런던 여행은 날씨가 도와준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영국 국가대표팀의 메인 스타디움이고 유럽에서 .. 2019. 8. 24.
[런던 카페] 런던 "모노클 MONOCLE 카페 " 후기 잡지로 유명한 모노클이 운영하는 카페 "모노클" 런던 카페를 검색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카페. 주변에 아기자기한 샵들이 많고 동네가 예뻐서 구경할 맛이 나는 곳 이었다. 전체적으로 건물색도 붉은 색으로 멋스럽다. 일단 카페 외관도 심플하면서도 유럽 스타일 느낌이 많이 났다. 아침 일찍 방문했음에도 벌써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있었다. 유럽은 이런 테라스 문화가 발달해서 좋다. 카페 내부도 외관 처럼 심플했다. 지하에도 자리가 있고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카페였다. 혼자 온 분들도 많고 분위기 좋음. 모노클 잡지와 에코백도 판매하고 있었다. 빵 이름이 기억은 나지 않는데 맛이 없었다. 시나몬 향이 너무 강해서 커피와 먹기 쉽지 않았음. 사과 주스와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커피와 음료 모두 그냥 보.. 2019. 8.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