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0선의 인물 이준석이 제1야당의 대표가 되었다. 6.11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합산 지지율 42%를 차지해 2위인 나경원 31%을 제치고 당선됐다. 초반엔 열세였던 0선 이준석 후보가 거센 돌풍을 일으키며 보수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어린 나이와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정치인이 당 대표가 된 것은 여의도 정치의 큰 충격이며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그럼 이준석은 어떤 인물일까 ? 이 준석은 1985년 서울시 상계동에서 태어났다. 월촌중학교와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생회장을 역임했다. 고등학교 졸업후 카이스트에 입학했으나 중퇴 후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했다. 그 곳에서 경제학과 . 컴퓨터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교육 봉사 단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