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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302

[삿포로 오타루] 오타루 초밥 맛집 "와라쿠" WARAKU

역시 삿포로 하면 "눈" 하지만 와도 너무 많이 온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펑펑 오고 온 세상이 눈으로 덮힌다. 딛는 발마다 발이 푹푹 빠진다. 그러다 보면 오타루 가기전 배가 허기진다. 그렇게 일본여행에서 먹고 또 먹고 중이지만 거짓말 처럼 다시 배가 고파진다. 그래서 "오타루"에 도착하기전 "와라쿠" 초밥집을 찾아갔다. 오타루 초밥집을 검색하면 자주 검색되는 식당이며 가성비 좋고 오타루 가는길에 있어서 위치도 좋다. ​ 간판도 눈에 확 띄여서 눈오는 길에서도 금방 찾을 수 있다. 구글맵에 와라쿠를 검색하면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외관이 초밥집이 아니라 상점같아서 지나칠 뻔 했다. 내부는 꽤 넓은 편이며 웨이팅 시 기다릴 수 있는 좌석이 따로 있어서 삿포로의 엄청난 추위를 피할 수 있다. 주로 ..

여행이야기 2019.06.24

[대마도 맛집] 대마도 히타카츠 히데요시 돈까스 맛집

대마도 맛집을 검색하면 딱 처음 나오는 히데요시 돈까스를 방문 했다 . 우선 히타카츠항구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위치는 찾기 쉬운편! 외관 사진을 미리보고 찾으면 쉽다! 간판이 잘보이지는 않기때문! 큰 마트 뒤에 위치하고 있고 외관은 평범한 주택처럼 보였다. 일단 한국인 손님이 주를 이룬다. 노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기에 속도가 좀 늦고 회전율도 느린편 핫타임에 가면 30분정도 웨이팅이 있고 음식이 나오는데도 30분가량이 걸렸다. ​ 손님들이 써주고 갔는지 한글로 된 알림판도 눈에 띄었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음식 냄새를 맡으면서 기다리는 건 인내가 필요한 일이지... ​ 카드 사용 불가 only cash! 일본에서는 카드 거부하는 곳이 꽤나 많다. 일본인들은 카드보단 현금사용을 선..

여행이야기 2019.06.23

<다낭여행> 다낭 사타야 SATYA 호텔 후기

아고다에서 다낭 호텔을 검색! 가성비와 위치 시설을 고려했을 때 사타야 호텔이 가장 적합하다 판단해서 예약! 아고다 평점도 매우 높은편! 공항에서 그랩으로 얼마 걸리지 않아 도착했다. 핑크 성당과 한시장이 바로 옆이라 쇼핑과 관광에서도 아주 적절했다! ​ ​ ​ ​ ​ ​ ​ ​ ​ 총평! -위치는 여행과 쇼핑의 최적의 장소. 주변에 콩카페. 맛집이 많아서 good -시설도 최신이라 좋았음. but 소음이 취약한 분이라면 피하시는 게 좋음. 위아래 옆 방 소음이 심함. -조식은 종류는 굳 맛은 보통! - 루프트탑바가 있어서 야경을 보면서 즐기기 좋았음 - 수영장은 있으나 우리가 생각하는 수영장이 아님 . 매우 협소! 수영은 포기! = 가격적인 면을 고려했을 때 재방문 의사 있음 ! -

여행이야기 2019.06.20

<오사카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루쿠아 쇼핑몰점 후기

규카츠 맛집으로 잘 알려진 모토무라 규카츠를 방문했다. 난바점도 있으나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피해 루쿠아 쇼핑몰점으로 ! 한큐백화점과 아주 가깝기 때문에 겸사겸사 가기 굳! (10층에 위치 하고 있음) 블로그나 다양한 매체에서도 소개되어 많이 알려진 체인점이다. ​ ​ ​ ​ 그냥 모토무라는 맛있고 사랑이다. 인젝션(인공육 or 가공육)이라는 비하냥도 있지만 난 그것도 기술이라 생각함! 맛은 최고다. 우리나라에선 제대로 된 규카츠 맛집 찾기가 힘든데 일본은 모토무라 체인점만 가도 최고! -모토무라 규카츠는 규카츠에선 가장 노멀하고 맛있음 - 이왕 간김에 무조건 더블을 추천 합니다 - "마"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안시켜도 괜찮음! -1400~2200 엔 (1인기준) 으로 식사가능 -너무 익히지 말고 겉부분을 ..

여행이야기 2019.06.19

<오사카> 브루클린 로스팅 컴퍼니 카페 후기

오사카에도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있다. 각 카페마다 특색이 있고 바리스타의 개성이 뭍어난다. 브루클린 로스팅 컴퍼니도 그런 카페! SNS에서 리버퓨 카페로도 유명하고 기타하마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 ​ ​ ​ 커피맛은 그럭저럭 쏘쏘 했으나 리버뷰는 굳 (이 날은 어두워서 리버뷰 사진이 ㅠㅠ) - 리버뷰 GOOD 자리가 많지 않으니 일찍 가거나 호시탐탐 노리시길 - 실내 자리도 협소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 가세요! 어두우면 리버뷰 사진이 예쁘지 않아요 -월~금 : AM8~ PM8 까지 / 토일 AM10~PM7 까지 - 브루클린이 클로즈타임이거나 날씨가 안좋다면 바로 옆 "모토커피"도 추천합니다!

여행이야기 2019.06.19

<다낭여행> 페바(pheva) 초콜릿

블로그들에서 다낭 기념품으로 많이들 추천 하는 페바 초콜릿을 방문! 가게 입구부터 세련된 느낌! 가게 내부는 네스프레소 스토어를 연상케 하는 구조였다. 매장도 넓어서 둘러보기에도 좋다. 영업시간 AM08:00 - PM7:00 ​ ​ ​ ​ 매장 안에는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었고 초콜릿 종류도 다양해서 많이 오는 듯. 색감이 다양해서 스토어안에 들어오면 시선이 물건들에 쏠린다. 간단하게 시식도 가능하고 포장도 고급스럽게 해주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괜찮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그닥 맛있는 초콜릿은 아니었다. 깊은 맛보다는 종류가 다양한 장점이 있는 페바 초콜릿. 자칫 너무 저렴해질 수 있는 베트남 기념품에 고급스러운 페바초콜릿을 더해서 선물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여행이야기 2019.06.18

다낭공항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

다낭 공항 비지니스 라운지를 이용! 공항이 작아서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라운지는 동남아 라운지! 다낭공항은 작지만 있을 것은 다 갖춰있고 깔끔하다. 북적거리는 공항보다 뭔가 한산해서 좋았다. 라운지 내부는 일단 좌석 자체가 다양하고 넓다. 쇼파도 꽤 좋은 편이라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아이맥이 있다는 사실! 다른 공항이나 항공사 라운지를 가보면 노트북 정도 있는 곳이 있었지만 아이맥이 있는 것은 처음. 아이맥이 있다는 것 자체로 라운지 인테리어가 살아난다! 역시 나는 앱등이.... 일단 내부 시설은 이렇다! 아이맥이 설치되어 있는 곳은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간단한 업무나 음식을 먹으면서 컴퓨터 작업을 하기 좋다. 인터넷은 베트남이라 역시 조금 느리다. 유튜브 방송을 ..

여행이야기 2019.06.17

<다낭여행> 다낭 피자 포피스 Pizza 4P's

다낭 여행에서 가장 의외의 맛이었던 포피스를 소개하겠다. 다낭에서 무슨 피자겠냐 했지만 먹었더니 아니었다. 안먹었으면 정말 후횔 맛이었다. 프렌차이즈에 길들여진 나의 피자 입맛에 한방을 날려주었던 다낭 포피스였다. 일단 다낭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인기있는 포피스다. 핫 타임엔 무조건 대기가 있고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것을 추천! 예약 ! https://reserve.toreta.in/pizza4psdn/#/ 외관부터 고급스럽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다. ​ 테이블이 뭔가 스시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원형 배치가 있고 테이블석이 있다. 주문은 아이패드로 주문을 하고 한글도 지원한다. 주문방식이 깔끔해서 좋았다. 가격은 다른 다낭 물가에 비하면 약간 비싼 편! ​ 이렇게 주문과 동시..

여행이야기 2019.06.15

하노이 여행/ 롯데호텔 하노이 후기

하노이 여행 기간 롯데호텔 하노이에 투숙 하기로 결정. 하노이에서 손에 꼽히는 호텔로 비수기나 평일에는 그래도 괜찮은 금액으로 특급 호텔을 즐길 수 있다. 평일 예약으로 10만원 선에서 예약 가능한 듯 싶다. 바로 옆에는 롯데 백화점 / 마트가 위치하고 있어 기념품과 생필품을 사는데 편했다. 더워서 쇼핑하고 물건 들고 다니기가 참 불편한데 이 점은 매우 장점이었다. 여행 기간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룸 컨디션도 좋았고 역시 고급스러웠다. 한 눈에 하노이 시내가 보이는 전망도 GOOD. 화장실도 샤워시설과 욕조가 분리 되어있어서 야경을 보며 목욕을 할 수 도 있다. 야외에는 3레인 수영장이 있고 수질도 괜찮았다. 저렴한 호텔을 가면 락스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이 곳은 잘 관리되고 ..

여행이야기 2019.06.13

하노이 최고의 맛집!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응온빌라" 추천 !

하노이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배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식당을 꼽으라면 이 응온빌라를 추천하고 싶다. 고급스러운 음식을 무한리필 할 수 있다!. 나와 같은 대식가에게는 최고의 식당이다. 퀄리티도 매우 좋아서 모든 음식이 맛있다. 가격도 14달러로 베트남 물가로 따지면 꽤 나가는 편이지만 고급스러운 음식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릇도 고급스러워서 사진 찍기도 좋다. 고이꾸온 맛도 최고였다. 특히 느엉이 가장 맛있었는데 불향이 잘 입혀져서 밥과도 잘 어울렸다. 느엉은 꼭 시키길 추천! 모닝글로리는 역시 사랑입니다 ㅠㅠ 야채를 극혐 하지만 이 모닝글로리만은 맛있다. 이 메뉴는 약간 쏘쏘한 메뉴였다. 역시 베트남은 고기 맛집이었어. 고기 메뉴는 다 맛있었다. 윙봉이..

여행이야기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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