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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한달살기] 런던에서 핫한 "윙윙 wing wing" 치킨 맛집 후기 !

오늘은 이제 한식을 먹어야 할 타이밍이 온 듯 하다. 저녁이 되니 우리나라 치킨이 땡겼다. 검색해봤더니 런던에도 우리나라 치킨을 판단다 !! 역시 우리의 치맥 문화가 이곳까지 왔구나. 런던에 해머스미스점과 홀본점 두 개의 지점이 있다. 나는 숙소에서 가까운 해머스미스 지점으로 ! https://goo.gl/maps/3VA6k2h2evurtph86 WingWing Krispy Chicken ★★★★☆ · 음식점 · 18-20 Hammersmith Broadway www.google.com 메뉴는 햄버거와 치킨 메뉴 두 대표메뉴가 있고 우리나라 과자들도 진열 되어있다. 한글로 된 메뉴도 많고 디자인 자체가 한글로 많이 되어 있는게 눈에 띈다. 직원들 등 뒤에도 한글로 치맥이라고 대문만하게 써있다. 런던에도 ..

여행이야기 2019.08.20

[런던 한달살기] 런던 카페 "SAID DAL 1923" 초콜릿 맛집

오늘은 런던 초콜릿 맛집으로 유명한 SAID DAL 1923을 가기로 ! 소호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도 구경할 겸! 이탈리아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초콜릿 카페로 유명하고 핫초코가 맛있다고 한다. 인스타에서도 유명한 카페로 비주얼부터 가고 싶게 만드는 카페! 웨이팅을 피해서 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안에 들어가자 마자 초콜릿 냄새가 진동을 하고 달콤한 향기에 취하게 된다. 여러 종류의 초콜렛이 있고 맛도 괜찮다고 한다! 나는 시그니처 메뉴인 핫초코 다크밀크를 주문했다. 커피잔 밖으로 넘쳐 흐르는 초콜렛의 향연 ㅠㅠ 비주얼부터 맛까지 초콜릿 홀릭에 빠지게 만든다. 단맛의 깊이가 깊고 사진 찍기도 예뻤다. 현지 런던에서도 인기 높은 카페라 사람들이 가득가득. 한국분들도 아주 많았다. 초콜릿 감성이 ..

여행이야기 2019.08.19

[잠실 맛집] 잠실 장미종합상가 맛집 "뽀빠이 분식 " 핵존맛 후기

믿고 먹는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 그곳은 잠실 장미 종합상가! 롯데월드몰과 호화스러운 빌딩들이 즐비한 잠실에 재개발을 기다리는 잠실 종합장미상가가 있다. 옛날 스러운 건물이지만 가성비 넘치고 맛있는 맛집들이 아주 많다. 그중에서도 분식 맛집으로 유명한 "뽀빠이 분식" 에 방문 했다. ! 위치는 장미상가 b동 6번으로 내려가면 바로 볼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주변 회사들이 많아서 금방 가득차니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이 집의 시그니처! 왕쫄라를 시켰다. 가격도 4000원으로 아직도 착하다. 요새 떡볶이도 2만원이 넘는 가격이 많은데 여기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저렴하다. 그렇다고 맛이 저렴하나? 그것이 아니다 ! 여긴 맛집 !! 왕쫄라와 볶음밥도 주문했다. 볶음밥은 5000원 ! 이 ..

맛집이야기 2019.08.18

[런던 한달살기] 런던여행 테이트 모던 갤러리 & 카페 /밀레니엄 브릿지

다행히 오늘도 날씨 굳! 런던에서는 날씨 좋은게 가장 행복한 일. 런던사람들은 비가 와도 우산을 잘 쓰지 않고 비도 흩날리면서 오기 때문에 우산을 쓰기도 애매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런던 하늘은 맑음이다. 여기 사람들도 날씨가 요새 너무 좋다며 행복해하고 공원이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늘도 부지런히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움직인다. ! 오늘은 테이트 모던 박물관과 6층에 있는 카페를 갈 예정. 작년에 왔던 런던여행에서는 테이트 모던을 빼먹고 가지 않았었다. 이 곳이 전망이 그리도 좋은 카페인지는 그때 알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여행은 꼭 가보기로 ! welcome to tate modern 갤러리 입구 부터 웅장하다. 현대식 건물 양식이 눈에 띈다. 원래는 발전소 였는데 갤러리로 개조 되었다..

여행이야기 2019.08.17

[청담 카페] 도산공원 청담 카페 "카멜커피"

청담동에 있는 "카멜커피" 조용한 주거지역에 위치해서 찾아가기는 조금 불편하다. 발렛파킹도 가능하니 자가 이용시 편리할 듯. 평일인데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았다. 2층까지 있고 통유리로 되어있어 햇빛이 강렬한 자리가 많았다. 전체적으로 힙한 느낌이 강한 카페였고 실내에 소품들이 전시되어있어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주문하고 대기번호를 받는데 번호가 거의 30~40번 .... 정말 사람도 많고 .. 시그니처인 카멜커피를 주문했다. 달달한 맛과 커피의 향이 잘어울려져서 맛있었다. 앙버터도 시그니처라고 한다. 이 날은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도 너무 기다려서 시키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 사람 없을때 오는 걸로 !

커피이야기 2019.08.17

[런던 한달살기] 웨스트민스터/런던아이/빅벤 을 가다!

이제서야 런던에 온게 슬슬 실감이 난다. 시차도 이제 잘맞고 도로에 방향도 적응이 되어 간다. 하지만 아직도 음식은 적응이 되지 않는다. 이맛도 아니고 저맛도 아닌 영국 맛. 다 좋은데 아직 음식이 적응이 되지 않아 조금 힘들다. 저번여행에서는 특히 물갈이를 해서 굉장히 괴로웠던 기억이 남아있는 런던이다. 아직도 식당에서 주는 tap water는 절대 먹지 않고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무사히 넘기기를. 아침은 가볍게 어제 테스코에서 사놓은 피자와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 런던에 오고나서 새벽 6시면 자동 기상이다. 오늘도 다행히 날씨가 좋기 때문에 일찍 부터 런던 시내를 돌아볼 예정.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여유를 부려야지. 런던만 여행을 목적으로 온다면 3일으로도 충분한 도시이기 때문에 우리의 여행..

여행이야기 2019.08.16

[런던 한달살기] 런던여행 하이드파크 나들이

시차가 아직 안맞아서 그런지 새벽형 인간이 되어버렸다. 창문 밖으로 밝아오는 아침을 보니 기분에 상쾌해진다. 런던의 아침이라! 오늘은 하이드파크를 가보려 한다. 작년 영국여행에서 못 가봤던 곳이라 꼭 가보고 싶었다. 외국에 나오면 관광보다는 그냥 공원을 거느리고 공원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사색하는게 좋다. 한달살기의 좋은 점이 그런거지. 시간에 안쫒기고 여유롭게 즐기는 것! 런던 한달 우리집! 창문밖 아침이 예술이다.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고 학교 가는 학생들도 많고 집 앞 코스타 커피. 유럽에 오면 스타벅스도 많이 가는 코스타 커피. 커피값도 저렴하고 맛도 가격에 비하면 괜찮다. 아침 메뉴도 괜찮아서 한달동안 자주 갈듯. PRET A MANGER 도 근처에 있어서 커피 먹기 괜찮을 듯 ! 숙소 정말 맘에..

여행이야기 2019.08.15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후기] 대한항공 인천-다낭 KE485.486 비지니스석 후기

오늘은 저번 봄에 다녀온 다낭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매일 미루기만 하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요 . 포스팅은 항상 해야 하지만 귀찮은게 문제 ㅠㅠ 이제는 성실하게 1일 1포스팅 해야지 가격이 사악하지만 국적기만한 서비스가 없지. 이번에는 큰 맘 먹고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으로 발권 ! 베트남항공도 알아봤으나 다낭편에는 구기종 편으로 운영되서 비지니스석에 매력을 못 누릴 것 같았다. 그래서 대한항공으로 ! 가격은 대한항공이 약 20~30만원 정도 비싼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정도 가격이라면 대한항공도 꽤 메리트가 있어 보였다. 라운지에서 또 흡입. 기내식을 맛있게 먹을거라 다짐하지만 뷔페 같은 것만 보면 달려들게 된다. 그것도 저돌적으로. 베트남음식이 맞지 않을 거라 확신하기 때문에 라면도 ..

여행이야기 2019.08.12

[런던 한달살기] 런던 한달 살이/첼시/캐슬타운 하우스 아파트먼트/파이브가이즈/포토벨로마켓

런던살이 2 days 프리미어 인 히드로 터미널4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우리는 이제 드디어 런던 시내로 향했다. 런던은 우버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우리의 살림을 싣고 한달동안 묵을 우리의 숙소로 향했다. 런던 시내에서도 부유한 동네로 유명한 첼시쪽에 숙소를 잡았다. 치안적인 면도 고려했고 일단 아파트먼트 호텔인점이 가장 장점이었다. 한달동안 생활하면서 음식을 해먹을일이 많았고 수시로 빨래도 해야되기 때문에 "캐슬타운 하우스 아파트먼트"로 예약했다. 역시 영국 물가는 살인적이다. 한달 살이 하기에는 조금 빡센 도시인 듯 싶다. "아 내가 드디어 런던에 왔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이었다. 운전석 좌우 뿐만 아니라 차도도 반대 ! 드디어 숙소에 도착 역시 부유한 동네 답게 마을 자체 건물이 예술이었다...

여행이야기 2019.08.12

[런던 한달살기] 런던 한달살이 스타트 ! 서울에서 런던으로

이제야 런던 한달살이를 포스팅하는구나. 런던 살이는 올해 3월 22일이 시작이었는데 무려 5달이 지나서야 포스팅을 시작했다. 그 전에 다른나라 여행을 올리느라 시간이 없었고 이것저것 미루다 이제서야 포스팅 ㅠㅠ 그래도 사진을 데일리로 정리해놔서 어렵지는 않을 듯 ! 런던 한달살이 스타트 ! 우선 라운지에서 마음가짐을 다잡는다 . 집나오면 개고생이지만 그래도 여행에서 배울 것도 많다. 내가 발딛고 있는 곳에서 생각하는 범위는 한계가 있으니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사고를 한다는 건 의미있는 일이다. 그래서 한달살이를 결심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제 드디어 출발! 알이탈리아 항공사는 처음이라 인터넷 후기를 보고 조금 걱정도 했지만 기내 컨디션이나 정시 출발 모두 만족스러웠다. 기내식이 입맛에 조금 맞지 않은 ..

여행이야기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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