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맛집 쩌비엣 호불호없이 맛있게 먹고 싶다면 이 곳이 가장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바로 "쩌비엣"이다. 한국인 맛집으로 유명하고 심지어 가게 앞에 한국어가 눈에 띈다. 그리고 내부는 모두 한국인들만 있다. 그 만큼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현재 다낭이 모두 한국어 패치가 깔린 느낌이다. 어딜 가든 한국어메뉴판이 있고 한국말이 넘쳐난다. 그래서 여기가 다낭인지 한국인지 싶을때도 있다. 그래서 살짝 여행의 매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여행의 편리성은 높아졌다. 아무튼 가족단위의 여행객이나 어르신을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이라면 쩌비엣을 가는게 좋은 선택일 것. 메뉴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맞춰져 있어서 고수에 지친 분들에겐 좋은 대안이 될 듯 하다. 한시장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