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여행에서 포스팅을 잊었던 "에스프레소 스테이션"을 오늘에서야 포스팅 한다. 다낭여행에서도 우린 카페 투어를 멈추지 않았다. 현지에서 유명하다는 카페는 다 가보려고 노력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베트남은 세계 커피생산국 2위라고 한다. 그래서 질 좋은 원두도 많고 프랑스의 식민지 영향으로 빵과 커피 문화가 발달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개성있고 원두맛이 좋은 카페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호이안에서 유명한 "에스프레소 스테이션"에 가기로 했다. 호이안을 돌아다니다 너무 더워서 얼른 시원한 커피가 먹고 싶어졌다.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에스프레소 스테이션으로! 입구부터 갬성돋는다. 동남아 문화 특유의 스타일에 커피라는 서구적인 문화가 결합된 모습이 매력적이다. 그게 베트남 커피의 매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