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 근처에서 휴식, 노트북 하기 딱이야 후쿠오카 캐널시티는 늘 붐빈다. 커피숍들도 항상 사람들이 많고 관광지다보니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공간이 별로없다. 그러던 중 모스버거를 발견했다. 출출한 배도 채울겸 잠시 방문했는데 이 곳이 바로 딱이였다. 캐널시티에서 기온역 방향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주말 낮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다. 노트북을 하는 일본 분들이 몇 명 보였고 관광객은 나 혼자였다. 몇 년전 이 곳에 왔었는데 그때에 비해 훨씬 쾌적하게 리뉴얼 되어있었다.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설치되어 있었다. 충전 콘센트도 자리마다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일본은 콘센트 충전도 함부로 해선 안되는 나라다. 스타벅스에 가도 충전 콘센트 보기가 어려운데 이 곳은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