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아지 분리불안 영양제로 극복이 가능할까? 엄마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자 딸 강아지, 분리불안이 시작되다 한달 전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내 자식과도 같았던 우리 강아지인데 14살 무렵 우리강아지는 결국 떠나고 말았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에겐 예쁜 딸 강아지가 한 마리 있다. 태어나서부터 같이 자라왔고 엄마 품을 떠난적이 한번도 없다. 그래서 엄마라는 존재를 인식하고 항상 따르고 의지하며 살아갔다. 그런 우리 딸 강아지에게 엄마라는 존재의 공백은 컸을 것이다. 활동성이 감소하고 식욕도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외부 자극에 예민해지고 밖에서 나는 소리 하나하나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을 잠깐이라도 비우면 하울링을 시작하고 맹렬히 짖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