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행직에 입직한 친구의 왈.... "미치도록 힘들다 후회가 된다" 라는 말이었다. 교행직이라고 하면 워라밸의 상징과도 같은 삶과 일의 꽃과 같은 직렬이지 않는가? 그래서 물었다. 왜 ?? 돌아오는 답은 " 인수인계가 정말 말이 안된다" 라는 말이었다. 그래서 주변에 알아보고 인터넷에 검색하던 중 알게 된 사실 교행직의 인수인계는 정말 xx 이다. 영어로 시작하자면 fxxx 이다. 과연 이 문제가 내 친구만의 문제일까? 아니었다. 교행직 신규의 인수인계 문제는 벌써 수년간 지속되오던 문제였다. 신규 공무원들의 의원면직 비율은 놀라울 정도다. 그들의 열정과 의지를 비난하기엔 이미 어려운 수험과정을 몇년이나 버텨온 사람들이다. 그런데 인수인계가 얼마나 뭐 같으면 이런 불만들이 터져나오는 것일까? 교행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