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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391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뷰가 예술이었던 "엘꼬르데백화점 푸드코트" 맛도 가격도 !

작년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자주 갔던 엘꼬르데백화점 푸드코트를 포스팅!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맛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엘꼬르데 백화점으로 ! 그리고 가장 이 푸드코트에 장점은 뷰가 예술이라는 점 ! 카탈루냐 광장이 한눈에 보이고 바르셀로나 시내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는 점이 엘꼬르데백화점의 가장 장점이다. 푸드코트 이름은 "LA PLACA CASTRO MERCAT cafe" https://goo.gl/maps/4uwM1CgHFpJ1HaW29 LA PLACA CASTRO MERCAT cafe ★★★★☆ · 카페 · Plaça de Catalunya, 14 www.google.com 스타벅스에 모닝커피 한잔하고 바로 옆에 있는 백화점으로 ! 유럽은 개성있고 원..

여행이야기 2019.09.04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바르셀로나의 부엌 "보케리아 시장" 에서 한끼!

오늘은 바르셀로나의 부엌으로 불리우는 "라 보케리아" 시장으로 ! 바르셀로나는 맛있는 지중해 음식으로 유명하다. 건강식으로도 유명한 스페인 음식. 런던에서 넘어온 나에게 스페 음식은 정말 축복의 음식이다. 매일 햄버거를 먹다가 맛의 향연 앞에 벌써 행복하다. 보케리아 시장을 가다 멋있는 공연장이 있어서 한 컷! 잘 모르겠지만 역사가 깊은 건축물인 듯 싶다. 태양이 작렬하는 람블라스거리를 지나 보케리아 시장에 가까워진다. 테러의 아픔이 있는 곳이지만 걱정과 다르게 지금은 다시 열정과 행복이 돌아온 듯 싶었다 . 그 당시 이 곳에 있었기 때문에 이 람블라스거리는 내게 뜻 깊고 아픔이 있는 곳 이다. 그 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충격과 공포의 휩싸인다. 하지만 다시 행복한 람블라스 거리를 보니 치유되는 기분이다...

여행이야기 2019.09.03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바르셀로나 현지인 츄러스 맛집! "그란자 듈시네아"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다. 어제는 도착해서 여행할 겨를도 없이 저녁만 먹고 자버렸다. 오늘부터 바르셀로나를 천천히 즐겨보려 한다. 바르셀로나도 런던과 마찬가지로 작년에도 왔었다. 그때의 기억이 또 오게 만들었고 나의 여행 최고의 도시다. 맛이 넘치고 유럽 전통 건축물이 넘치는 바르셀로나 ! 오늘은 아침 식사로 츄러스를 먹기로 했다. 스페인에 왔으면 츄러스를 먹어야지 ! 숙소 앞길이 너무 예쁘다 . 호텔이 아니여서 주거지역에 있기 때문에 현지인들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듯 싶다. 아침 일찍 나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아직 카탈루냐 독립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바르셀로나. 스페인 중앙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늘 독립을 원하는 카탈루냐 깃발이 가정집에 걸려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

여행이야기 2019.09.03

[바르셀로나 한달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보나비스타 아파트먼트" 후기/La Bicicleta 맛집 후기

드디어 이제 런던에서 바르셀로나로 거주지를 이동한다!!! 영국 음식을 싫어하는 나에게 런던 한달은 판단 미스였다. 물론 런던의 다른 부분들은 모두 만족스러웠고 한달 간 행복한 기억을 주었다. 이젠 맛의 천국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가기에 행복하다. 한달간 정든 런던을 뒤로 한채 바르셀로나로 ! 작년 영국항공 비지니스를 탄 마일리지로 런던-바르셀로나 편도를 구매했다 ! 영국항공은 클럽월드라 마일리지 쓰기가 애매했는데 와우 굳. 부엘링은 너무 무서워 ㅠㅠ 부엘링으로 예매할시 10만원정도 였던듯 ㅎ 2시간을 비행 후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너무 피곤해서 도착해서부터 사진은 모두 잊은채 잠만 잤다. 한달 간 생활하기 위해 아파트먼트를 예약했다. 바르셀로나 중심에서 살짝 위고 호텔 평점도 꽤 좋았다. 드디어 저녁 아..

여행이야기 2019.08.30

[런던 여행] 런던 한달살기 마무리하며 / 포토벨로마켓/노팅힐서점/타워브릿지

이제 런던 한달살이가 막바지로 가고 있다. 벌써 한달이라니... 관광지가 많지 않은 런던에서도 우리는 재미있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런던을 즐겨왔다. 작년에 런던을 2주나 왔었지만 올해 런던여행은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여유있게 천천히 둘러보고 카페가서 책도 보고 인터넷에서 유명한 맛집보다는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을 자주 갔다. 또 외국에서 빨래하고 집안일 하는 것도 다른 매력이 있었다. 특히 테스코에서 장을 보고 요리를 할때는 이민 온 듯한 느낌에 색달랐다. 이제 그 한달이 모두 지나갔다.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 숙소가 있는 첼시의 모습이었다. 고급스럽고 안전한 한달동안 우리동네 였다. 어느날과 같이 아침 일찍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한달간 여행을 하면서 아쉬웠던 곳이나 다시 가보고 싶은 ..

여행이야기 2019.08.27

[런던 여행] 런던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시장 "버로우 마켓"

런던 여행에서 가장 힘든 점은 음식이다. 맛없기로 소문난 영국음식이 이제 슬슬 물리기 시작했다. 한식이 땡기기 시작했고 라면이 먹고 싶어진다. 거의 한끼는 매일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 하는 듯 하다. 영국은 청교도의 영향을 받아서 음식 문화가 청렴하고 검소한 형태로 발달했다고 한다. 그래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처럼 화려하고 고급진 음식보다는 간단하고 소박하다. 그래도 너무 맛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그래도 런던의 맛이 모여있고 색다른 외국 음식들이 있는 버로우 마켓으로 ! 몬머스 커피를 사랑하기에 오늘도 한잔 덤으로 해야겠다. 오늘도 다행히 하늘은 맑음이다. 벌써 2주넘게 비를 구경하지 못했다. 삼성 갤럭시 s10 광고가 딱! ㅎㅎ 외국에서 우리나라 기업을 보면 더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드디어 버로우마켓 도..

여행이야기 2019.08.26

[런던 여행] 런던 최고의 커피 " 몬머스 Monmouth Coffee" 강추

오늘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카페투어 드디어 몬머스 카페를 가는 날. 작년 런던여행에서 코벤트 가든점 몬머스 커피를 마시고 엄지척. 그래서 이번 여행은 버로우 마켓점을 방문하기로 했다. 영국의 커피 지점 50퍼센트가 몬머스 원두를 사용할 정도로 원두가 매우 유명하다. 런던에는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몬머스 카페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서 런던에 방문하면 무조건 들리는 곳. 웨이팅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서 이른 아침부터 출발 ! 런던 아침은 행복하다 . 드디어 도착! 역시나 사람이 매우 많았다. 자리는 거의 꽉 찼고 주문도 웨이팅이 있었다. 외관부터 심플한 디자인의 간판이 돋보였고 밖에서도 커피향이 진하게 맡아진다. 직접 로스팅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주변을 살펴보는 ..

여행이야기 2019.08.24

[런던 여행]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후기 !

오늘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를 하는 날 ! 공식홈페이지나 대행해주는 업체를 이용해서 쉽게 예약 할 수 있다. 비용은 성인 1 인에 3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후기도 괜찮아서 바로 예약 . 사람이 별로 없는 오전에 예약했기에 오늘도 새벽기차를... 웸블리역 도착 ! 웸블리역은 1.2존이 아닌 4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튜브로 가도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한적한 동네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 앉아서 갈 수 있었다. 런던에 도착한 뒤로부터 한번도 비가 온 적이 없다. 정말 행복한 여행이 되고 있다. 작년 런던여행은 옷 젖고 머리 젖고 비 때문에 참 고생했는데 이번 런던 여행은 날씨가 도와준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영국 국가대표팀의 메인 스타디움이고 유럽에서 ..

여행이야기 2019.08.24

[런던 카페] 런던 "모노클 MONOCLE 카페 " 후기

잡지로 유명한 모노클이 운영하는 카페 "모노클" 런던 카페를 검색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카페. 주변에 아기자기한 샵들이 많고 동네가 예뻐서 구경할 맛이 나는 곳 이었다. 전체적으로 건물색도 붉은 색으로 멋스럽다. 일단 카페 외관도 심플하면서도 유럽 스타일 느낌이 많이 났다. 아침 일찍 방문했음에도 벌써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있었다. 유럽은 이런 테라스 문화가 발달해서 좋다. 카페 내부도 외관 처럼 심플했다. 지하에도 자리가 있고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카페였다. 혼자 온 분들도 많고 분위기 좋음. 모노클 잡지와 에코백도 판매하고 있었다. 빵 이름이 기억은 나지 않는데 맛이 없었다. 시나몬 향이 너무 강해서 커피와 먹기 쉽지 않았음. 사과 주스와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커피와 음료 모두 그냥 보..

여행이야기 2019.08.23

[런던 한달살기] 런던에서 핫한 "윙윙 wing wing" 치킨 맛집 후기 !

오늘은 이제 한식을 먹어야 할 타이밍이 온 듯 하다. 저녁이 되니 우리나라 치킨이 땡겼다. 검색해봤더니 런던에도 우리나라 치킨을 판단다 !! 역시 우리의 치맥 문화가 이곳까지 왔구나. 런던에 해머스미스점과 홀본점 두 개의 지점이 있다. 나는 숙소에서 가까운 해머스미스 지점으로 ! https://goo.gl/maps/3VA6k2h2evurtph86 WingWing Krispy Chicken ★★★★☆ · 음식점 · 18-20 Hammersmith Broadway www.google.com 메뉴는 햄버거와 치킨 메뉴 두 대표메뉴가 있고 우리나라 과자들도 진열 되어있다. 한글로 된 메뉴도 많고 디자인 자체가 한글로 많이 되어 있는게 눈에 띈다. 직원들 등 뒤에도 한글로 치맥이라고 대문만하게 써있다. 런던에도 ..

여행이야기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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